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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퓨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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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2016-05-27 22:22:02 44
안주가 9천원 [새창]
2016/05/26 19:09:00
댓글 작성자 최소 술잘알
157 2016-05-27 16:14:03 59
호불호 갈리는 여자옷 [새창]
2016/05/27 11:10:28

며칠전에 돌핀팬츠 사고싶어하는 남자가 있었던 것 같아서 확인해보니 역시....
결국 사셨군요ㅋㅋㅋㅋㅋㅋ
156 2016-05-27 00:12:06 13
노답 단톡방.jpg [새창]
2016/05/26 20:44:14
영화 제목 굿럭척(Good Luck Chuck) 입니다
155 2016-05-23 07:58:17 28
너와의 잠자리가 그립다. [새창]
2016/05/23 00:22:03
정말 닉값 제대로시네요 ㄷㄷ
154 2016-05-20 10:33:36 4
[새창]
생김새가 아니라 '띠' 같네요
본문에 나오는 동물 전부 12간지 동물이에요
153 2016-05-19 15:25:07 69
논리왕 메갈녀.jpg [새창]
2016/05/19 13:50:19

돼지를 비하하지 맙시다
151 2016-05-17 03:34:05 8
[새창]
왜 나는 조그마한 일에만 분개하는가
저 왕궁 대신에 왕궁의 음탕 대신에
50원짜리 갈비가 기름덩어리만 나왔다고 분개하고
옹졸하게 분개하고 설렁탕집 돼지같은 주인년한테 욕을 하고
옹졸하게 욕을 하고

한번 정정당당하게
붙잡혀간 소설가를 위해서
언론의 자유를 요구하고 월남 파병에 반대하는
자유를 이행하지 못하고
20원을 받으러 세 번씩 네 번씩
찾아오는 야경꾼들만 증오하고 있는가

옹졸한 나의 전통은 유구하고 이제 내 앞에 정서로
가로놓여 있다.
이를테면 이런 일이 있었다.
부산에 포로수용소의 제14 야전병원에 있을 때
정보원이 너어스들과 스폰지를 만들고 거즈를
개키고 있는 나를 보고 포로경찰이 되지 않는다고
남자가 뭐 이런 일을 하고 있느냐고 놀린 일이 있었다.
너어스들 옆에서

지금도 내가 반항하고 있는 것은 이 스폰지 만들기와
거즈 접고 있는 일과 조금도 다름없다.
개의 울음소리를 듣고 그 비명을 지고
머리도 피도 안 마른 애놈의 투정에 진다.
떨어지는 은행나무 잎도 내가 밟고 가는 가시밭

아무래도 나는 비켜서 있다 절정 위에는 서 있지
않고 암만해도 조금쯤 비켜서 있다
그리고 조금쯤 옆에 서 있는 것이 조금쯤
비겁한 것이라고 알고 있다!

그러니까 이렇게 옹졸하게 반항한다.
이발쟁이에게
땅주인에게는 못하고 이발쟁이에게
구청직원에게는 못하고 동회직원에게도 못하고
야경꾼에게 20원 때문에 10원 때문에
우습지 않으냐 1원 때문에
모래야 나는 얼마큼 작으냐
바람아 먼지야 풀아 나는 얼마큼 작으냐
정말 얼마큼 작으냐 …….


어느날 고궁을 나오면서 - 김수영
150 2016-05-08 11:23:21 80
[새창]


기적을 낳았다던 테베즈도 결국...
149 2016-05-04 10:46:04 15
캡틴아프리카 [새창]
2016/05/03 21:24:33

148 2016-04-23 01:28:42 6
[새창]


21살인데 친구들은 22살인 빠른 년생이라서요ㅋㅋ
147 2016-04-23 01:26:44 1
[새창]

146 2016-04-22 18:32:13 1
여자들이 심쿵할때.gif [새창]
2016/04/22 16:48:43
이 처자 누구죠?
145 2016-04-22 18:28:44 94
[BGM] 저스틴 비버 전생에 독립운동가설 [새창]
2016/04/22 02:33:22

역사왕 갓종민 = 독립군 뜨또
144 2016-04-18 23:13:23 2
[소름주의]헐대박 카톡에서 #그알 세월호 가 안보내지네요ㅡㅡ [새창]
2016/04/18 22:26:54
#그것이 알고싶다 세월호 <- 이건 안되는데
#그것이 알고 싶다 세월호 <- 이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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