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2014-04-23 11:00:15
8
학력(學歷)이랑 지성(知性)은 별개라는 걸 보여주는 사례가 요즘 많네요.
60
2014-04-23 03:33:09
0
죄송하지만 전에 쓴 글이 베오베까지 갔기 때문에 생각보다 파급력이 있을 거 같습니다. 추천 부탁드립니다.
59
2014-04-23 03:26:11
2
작성자님. 저도 기사 보고 놀라서 빨리 옮겼는데 기사에 허점이 많아서 내렸습니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ewol&no=14043&s_no=14043&page=1
사과문입니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ewol&no=14043&s_no=14043&page=1
사과문입니다.
58
2014-04-23 03:23:44
0
1차 출처 : 중앙일보
http://joongang.joins.com/article/aid/2014/04/23/14095133.html?cloc=olink|article|default
1차 출처 : 뉴시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422_0012871269&cID=10202&pID=10200
http://joongang.joins.com/article/aid/2014/04/23/14095133.html?cloc=olink|article|default
1차 출처 : 뉴시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422_0012871269&cID=10202&pID=10200
57
2014-04-23 02:48:28
0
[세월호 참사]임시 냉동 안치소 설치 등…늘어난 시신에 분주한 목포 병원
기사등록 일시 [2014-04-22 12:21:12] 최종수정 일시 [2014-04-22 12:30:22]
【목포=뉴시스】조용석 기자 = 세월호 침몰사고 일주일째인 22일, 발견되는 시신의 수가 급격하게 늘면서 2차 검안을 담당하는 목포 거점 병원들도 준비에 나섰다.
세월호 희생자의 시신은 먼저 팽목항에서 1차 검안을 한 뒤 목포 거점 병원에서 DNA 검사와 2차 검안을 끝내야 유족이 원하는 장소로 안치할 수 있다. DNA 검사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장례를 치를 수 없다.
문제는 늘어나는 시신에 비해 목포 6개 거점 병원들이 수용할 수 있는 희생자의 수가 턱없이 부족한 점이다.
현재 목포 중앙병원이 가장 많은 8구까지 안치할 수 있으나 이외 5개 병원은 6구 수준이다. 가장 적은 세종병원은 3구에 불과하다.
가장 중요한 DNA검사의 경우는 22일 오전까지 목포 중앙병원·목포 기독병원·목포 세안병원 3곳만 가능했다. 다른 병원에 대기하다 DNA 검사를 위해 이들 병원으로 이동하는 경우도 잦았다.
목포 중앙병원은 늘어나는 시신에 대비, 21일 오후부터 주차장 공간에 30구까지 안치할 수 있는 컨테이너형 임시 냉동 안치소를 설치했다.
냉동 안치소는 컨테이너 박스를 완전히 덮을 수 있는 가림막이 완성된 후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중앙병원은 임시 안치소 옆에 20명 이상이 머물 수 있는 대형 유가족 대기소도 세웠다.
목포시 관계자는 "앞으로 발견되는 시신은 (부패정도가 심해) 검안에 많은 시간을 걸릴 것 같다"며 "오랜 시간 기다려야 할 유가족을 위해 대기소를 세운 것"이라고 설명했다.
목포 한국병원 역시 18구를 안치할 수 있는 임시 냉동 안치소를 설치했다. 한국병원은 기존 6구에 18구를 더해 최대 24구까지 세월호 희생자를 안치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한국병원은 22일 오후부터 DNA검사와 2차 검안도 실시, 유가족의 빠른 수속을 도울 예정이다.
한국병원 관계자는 "우선적으로는 기독과 중앙병원에서 검안 및 DNA 확인 절차를 진행하지만 우리 쪽에도 시신이 들어오면 같은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1차 출처 : 뉴시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422_0012871269&cID=10202&pID=10200
이런 기사가 있었네요. 이 댓글 보신 분들은 의견을 남겨 주세요. 아무래도 내려야 할 것 같습니다.
기사등록 일시 [2014-04-22 12:21:12] 최종수정 일시 [2014-04-22 12:30:22]
【목포=뉴시스】조용석 기자 = 세월호 침몰사고 일주일째인 22일, 발견되는 시신의 수가 급격하게 늘면서 2차 검안을 담당하는 목포 거점 병원들도 준비에 나섰다.
세월호 희생자의 시신은 먼저 팽목항에서 1차 검안을 한 뒤 목포 거점 병원에서 DNA 검사와 2차 검안을 끝내야 유족이 원하는 장소로 안치할 수 있다. DNA 검사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장례를 치를 수 없다.
문제는 늘어나는 시신에 비해 목포 6개 거점 병원들이 수용할 수 있는 희생자의 수가 턱없이 부족한 점이다.
현재 목포 중앙병원이 가장 많은 8구까지 안치할 수 있으나 이외 5개 병원은 6구 수준이다. 가장 적은 세종병원은 3구에 불과하다.
가장 중요한 DNA검사의 경우는 22일 오전까지 목포 중앙병원·목포 기독병원·목포 세안병원 3곳만 가능했다. 다른 병원에 대기하다 DNA 검사를 위해 이들 병원으로 이동하는 경우도 잦았다.
목포 중앙병원은 늘어나는 시신에 대비, 21일 오후부터 주차장 공간에 30구까지 안치할 수 있는 컨테이너형 임시 냉동 안치소를 설치했다.
냉동 안치소는 컨테이너 박스를 완전히 덮을 수 있는 가림막이 완성된 후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중앙병원은 임시 안치소 옆에 20명 이상이 머물 수 있는 대형 유가족 대기소도 세웠다.
목포시 관계자는 "앞으로 발견되는 시신은 (부패정도가 심해) 검안에 많은 시간을 걸릴 것 같다"며 "오랜 시간 기다려야 할 유가족을 위해 대기소를 세운 것"이라고 설명했다.
목포 한국병원 역시 18구를 안치할 수 있는 임시 냉동 안치소를 설치했다. 한국병원은 기존 6구에 18구를 더해 최대 24구까지 세월호 희생자를 안치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한국병원은 22일 오후부터 DNA검사와 2차 검안도 실시, 유가족의 빠른 수속을 도울 예정이다.
한국병원 관계자는 "우선적으로는 기독과 중앙병원에서 검안 및 DNA 확인 절차를 진행하지만 우리 쪽에도 시신이 들어오면 같은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1차 출처 : 뉴시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422_0012871269&cID=10202&pID=10200
이런 기사가 있었네요. 이 댓글 보신 분들은 의견을 남겨 주세요. 아무래도 내려야 할 것 같습니다.
56
2014-04-23 02:37:51
1
상상멘붕 / 너무 당황해서 올렸는데 시신 안치 문제가 걸리지만 기사 내용이 너무 없어서 이 글 내려야 할 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단, “이유는 모르는데 대기 지시를 받았다.”는 문구가 있는데 이렇게 답변을 해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단, “이유는 모르는데 대기 지시를 받았다.”는 문구가 있는데 이렇게 답변을 해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55
2014-04-23 02:32:03
1
이건 또 무슨 일이지. 신속히 제대로 해명해야 할 사안인 듯 하네요.
54
2014-04-23 02:28:23
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52
2014-04-23 02:05:05
10
단원고 A군, 시신 인계 하루만에 '신원 미상'으로
세월호 대책본부, 시신 인계마저 탁상 행정
이명선 기자(=진도)
기사입력 2014.04.22 17:17:49
1차 출처 : 프레시안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16551
우이짜 / 상상하던 최악의 시나리오가 아닌가 하고 멘붕했는데 좋은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어느정도 진정이 됐습니다.
중앙일보 기사는 저게 다였기 때문에 후속 기사를 보고 난 뒤에 판단해도 늦진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세월호 대책본부, 시신 인계마저 탁상 행정
이명선 기자(=진도)
기사입력 2014.04.22 17:17:49
1차 출처 : 프레시안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16551
우이짜 / 상상하던 최악의 시나리오가 아닌가 하고 멘붕했는데 좋은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어느정도 진정이 됐습니다.
중앙일보 기사는 저게 다였기 때문에 후속 기사를 보고 난 뒤에 판단해도 늦진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
50
2014-04-23 01:47:47
21
아 이런... 앞에 제가 글 단 것 중에 빠진 게 있어서 또 다시 답니다. 지금 완전히 멘붕 상태네요
시신을 부검하기 전에 높은 온도에서 방치하면 부패 정도가 심해져서(희생자분들께 뭐라 표현해야 할지 생각이 안 나 송구스럽네요 으으으...)
사망 추정시각에 혼동이 온다고 루리웹에 어떤 분이 댓글을 써 주셨습니다.
시신을 부검하기 전에 높은 온도에서 방치하면 부패 정도가 심해져서(희생자분들께 뭐라 표현해야 할지 생각이 안 나 송구스럽네요 으으으...)
사망 추정시각에 혼동이 온다고 루리웹에 어떤 분이 댓글을 써 주셨습니다.
48
2014-04-23 01:41:16
14
1차 출처 : 중앙일보
http://joongang.joins.com/article/aid/2014/04/23/14095133.html?cloc=olink|article|default
2차 출처 : 네이트
http://news.nate.com/view/20140423n00470?mid=n0100
3차 출처 : 루리웹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community/331/read?articleId=1374299&bbsId=G003&itemId=18&pageIndex=1
http://joongang.joins.com/article/aid/2014/04/23/14095133.html?cloc=olink|article|default
2차 출처 : 네이트
http://news.nate.com/view/20140423n00470?mid=n0100
3차 출처 : 루리웹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community/331/read?articleId=1374299&bbsId=G003&itemId=18&pageIndex=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