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해서 상생 좀 합시다ㅠ [새창]

시게를 반대하는 글에는 어김없이 반대수가 30~40 넘게 찍히는데...
그 시간이 너무 빠르기 때문에 말씀드린 겁니다.
제가 오늘 본 것만 해도 2분 30초만에 탈락된 글이 있습니다.
이쯤하면 증거라고 볼 수 있겠는데요?

5266 2017-10-29 00:47:44 6

10.28 베오베 시사게 비율 [새창]

평소 집회가 열릴 때의 게시글 비율이 오늘과 비슷할텐데...
집계해 보니까 더 심각하네요.
말씀하신 대로 추천독려는 해법이 안 되겠군요.

5265 2017-10-29 00:35:38 13

분리해서 상생 좀 합시다ㅠ [새창]

현 상황을 보니까 댓글님의 말씀이 확실한 것으로 보입니다.
예전의 여론 조작 사례와 너무 닮았어요.

5264 2017-10-29 00:34:19 11

분리해서 상생 좀 합시다ㅠ [새창]

진짜 대단하다...
시사게의 현 상황에 문제를 제기하는 모든 사람들을 일베로 몰아버렸네 ㅋㅋㅋ

5263 2017-10-29 00:32:55 22

분리해서 상생 좀 합시다ㅠ [새창]

와 미쳤다...
벌써 반대가 30 가까이 달렸네.

5262 2017-10-29 00:27:52 11

이쯤되서 하나 꺼내보는 작년 시게 마인드. [새창]

진짜 소중한 기록이네요...
참담합니다.

5261 2017-10-29 00:22:09 0

[새창]

ㅇ... 아 예 알겠습니다 ㄷㄷㄷ

5260 2017-10-29 00:18:18 4

[새창]

오 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59 2017-10-29 00:17:38 16

[새창]

5258 2017-10-29 00:16:59 0

[새창]

인터넷이 느린가... 댓글로 짤이 업로드가 안 되네요;;;

5257 2017-10-29 00:12:58 13

분리해서 상생 좀 합시다ㅠ [새창]

언급하신 게시판들은 저도 어느 정도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댓글님의 의견은 동의하지 못하겠어요.
군게, 과게, 역게, 밀게 등에서 분란이 생기는 이유가 상당수는 시게 극성 인원들과 연관이 있습니다.

5256 2017-10-29 00:11:14 12

분리해서 상생 좀 합시다ㅠ [새창]

1 ...지금 댓글님이 하시는 말씀을 들어보니 갑자기 생각났네요.
저도 시사게에 퍼왔던 몇몇 기사 글들이 묻힌 기억이 있습니다.
전에는 제가 글을 다루는 재주가 떨어진 줄 알았는데...
지금 보니까 그것만이 문제가 아니고, "시사"의 특정 세부 관심사에 따른 편중도 어느 정도 감안해야 할 것 같네요.

5255 2017-10-29 00:08:02 6

분리해서 상생 좀 합시다ㅠ [새창]

1 우선, 댓글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이제서야 자각을 한 문제라 아직 대안이 제대로 잡혀있는 건 아닙니다만...
조금 전에 본문 작성자님이 밑에 다신 댓글이 댓글님의 의문점에 답변이 될 것 같습니다.
시게는 분리하더라도 자생력이 충분히 있는 게시판입니다.

덧붙이자면, 정권이 바뀌고 시민의식이 한층 성숙해 있으므로...
시사게를 분리한다고 해서 어떤 안 좋은 빌미가 생길 것 같지는 않네요.

5254 2017-10-28 23:57:22 12

여러분 죄송합니다 [새창]

저도 이번 기회에 고백합니다.
저 또한 분리 투표때 소통을 막는다는 이유로 반대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보니까 시사게가 너무 세력이 세고, 시사게의 극단성이 커져서 분쟁이 많아지기 때문에 소통이 더 안 되네요.

5253 2017-10-28 23:54:37 53

분리해서 상생 좀 합시다ㅠ [새창]

본문의 마지막 문단에 작성자님의 혜안을 느낍니다.
사람들의 심리라는 게 노출이 많은 게시판에 관심이 자연히 쏠리게 되어 있더라구요.
그 점에서 시사게만 차단시켰는데 베스트, 베오베가 전멸하는 현 상황은 분명히 종합 커뮤니티로써는 치명적인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