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32
2016-12-01 20:34:03
1
어제 오늘의 보도를 종합해서 제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제 보도에 의하면, 고 김영한 전 민정수석의 수첩에 JTBC가 오보를 내는 순간 바로 물어뜯을 준비를 했다는 것이 기록되어 있다고 했습니다.
이는 지금의 정국에서도 그대로 적용되어 있을 겁니다.
즉, JTBC의 운신의 폭이 어느 정도 제한되어 있다는 말입니다. 이 때문에 확실한 보도가 아니면 최대한 신중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부작용으로 비박이나 국민의당 같은 사쿠라들의 의견이 상대적으로 부각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