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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7 15: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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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작성자님의 말씀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몇 가지 요소를 고려하지 않고 댓글을 단 것 같아 수정 겸 해서 댓글을 다시 달게요.
세슘이 가장 많이 언급되는 건 다음의 두 가지 요소 때문이라고 합니다.
1. 방사능 사고가 나면 검출하기 쉬운 핵종이 세슘-137이다. (유일한 공급원이 인공생성이기 때문)
2. 세슘은 휘발성이 강해서 넓은 지역에 퍼집니다.
그리고, 제가 스트론튬-90을 예로 들었는데... 예전에 본 거라 헷갈린 게 있네요 ㅠㅠ
1. 위에서 언급된 세슘-137의 반감기가 약 30년입니다. 스트론튬-90과 거의 비슷하지요.
2. 자연계의 독성에 관한 건 제가 부정확한 자료를 본 것 같습니다. 예전에 기록해둔 것이라 확인이 어렵네요.
부정확한 정보를 댓글로 써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