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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7 20: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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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손석희씨를 두둔하고 싶다 하더라도
이번 JTBC 의 태도를 두둔하는 것은 어처구니 없습니다.
JTBC 는 분명한 사과를 통해 신뢰를 잃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합니다.
한겨레의 기사를 보시면 더욱 명확해 지겠지만,
지난 세월호 당시 5%를 상회하던 JTBC 의 시청률이 2%대로 절반이나 꺾인 마당에
시청률의 재고를 위한 궁여지책으로 밖에 여겨지지 않습니다.
국민들의 냉철한 지지가 필요합니다.
JTBC를 조중동식의 행동양식을 따르는 종편으로 만들지 않기 위해서라도 더욱 그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