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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2017-02-15 12:52:49 1
재윤경,안희정 앞에서 직접 비판 "심판 해야 하는데 용서부터 해야하나 [새창]
2017/02/15 12:21:30
한달 전만 해도 안희정 관련 글을 쓰면 추천을 300개 씩 받고, 열렬한 사랑을 받았습니다.
http://todayhumor.com/?bestofbest_292279

지금 현재 오유 상황은 무언가요??
합리적인 비판은 고사하고 거짓된 비난으로 도배가 되더군요.
안희정 지지자로써 안타까운 마음에 네거티브에 대응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도 당신은 합리적인 문재인지지자 이신거 같습니다.
저의 댓글에 마음 상하셨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저는 문재인을 지키기 위해 들어온 10만 권리당원 중 한 사람입니다.
그 다음에는 강력한 투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이재명을 지지했었습니다. 하지만 최순실사태 이후로 모든 것이 달라졌습니다.
보수국민들까지 각성을 하고 전체적인 국민들의 의식이 단시간 내에 올라갔습니다.
저는 정책이 결정되는 조건이 두 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국민의 역량과 정치적 합의. 국민은 준비되었습니다.
합의를 끌어낼 수 있는 지도자만 나오면 됩니다.
457 2017-02-15 12:32:33 3/5
재윤경,안희정 앞에서 직접 비판 "심판 해야 하는데 용서부터 해야하나 [새창]
2017/02/15 12:21:30
수없이 올라 오는 영혼없는 똑같은 비난
그래서 저도 영혼없이 똑같은 답변을 붙여넣기 합니다. ㅜㅠ
포지티브하고 영혼 충만한 글들을 쓰고 싶은데
이런 소모적인 짓거리 언제까지 해야 하나요...
456 2017-02-15 12:27:07 4/6
재윤경,안희정 앞에서 직접 비판 "심판 해야 하는데 용서부터 해야하나 [새창]
2017/02/15 12:21:30
안희정은 과거청산뿐만 아니라 앞으로 만들어갈 대한민국의 대안을 보여주는 게 대통령 후보로서 할 일이라고 주장하는 겁니다.

뭐, 안희정이 대통령 되면 박근혜 사면해주고, 최순실 감형해주고, 정유라 유럽에서 잘먹고 잘살게 해줄 것 같아요? 전혀 아니지???!

대한민국의 뿌리깊은 병폐를 뽑는 건 당연히 사법부, 헌재와 공조해서 진행할 일이죠.
그동안 너무나 자연스럽게 느껴져서 잊고 있었겠지만
대통령이 누구누구를 감옥에 집어넣겠다 누구누구를 처벌하겠다~ 하는 건
사법부에 대한 월권행위입니다.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두테르테를 보고 싶은거면 그냥 필리핀으로 가시길~

안희정은 지극히 원칙주의자에요~
자기가 노무현을 대신해서 옥살이를 할 때에도 '저를 무겁게 처벌해 승리자도 법과 정의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을 증명하게 해주십시오' 라고 말한거고
이재용구속에 대해서 사법부 판단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 말한것도 그런 차원에서 이야기 한거에요.
그런 사람이 박근혜 최순실을 봐줄거 같아요??
'저는 하루도 깎아 주지 않은 감옥 생활을 했습니다. 3년여의 근신 생활을 했습니다. 사면복권도 마다하고 일체의 공직에도 나가지 않았습니다.'
옥살이 때문에 공천을 못받고도 승복하며 한 말입니다. 정치인 최초 만기출소자죠. 그 다음이 정봉주고.
최순실 박근혜도 절대 사면없이 제대로 법적 처벌을 받을거에요. 원래 안희정 같은 사람이 더 무서운 법입니다~~

결국 안희정이 말하는 한 나라 행정부의 수장이 될 사람이 할일은
앞으로 국민들을 위해 어떤 나라를 만들어갈 건지 그 대안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겁니다.
'자기 지지자'들을 위해 '우리의 적을 떄려잡겠습니다!'라고 외치는 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해 '좋은 나라를 만들겠습니다!'라고 외치는 중이란 말입니다. 안희정은!!
455 2017-02-15 12:26:49 2/6
재윤경,안희정 앞에서 직접 비판 "심판 해야 하는데 용서부터 해야하나 [새창]
2017/02/15 12:21:30
법이 정의롭게 집행되려면 국민들의 역량이 높아지고 합의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번 박근혜탄핵도 촛불민심으로 국민이 하나가 되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국민이 분열하면 그 어둠에서 바퀴벌레같은 부패기득권세력이 서식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기득권이 법을 개무시하면서 안하무인으로 살아온 것은 국론분열로 합의를 이끌어 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놈들은 어떻게든 국민들을 갈라치려고 별의별 방법을 다 써왔습니다. 덩치 큰 바퀴벌레 몇 마리 잡는다고 사라지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다시금 슬금슬금 번식을 할 것입니다.

제가 걱정이 되는 부분은 이번에 보수국민을 품지 못하면 불안함을 느낀 보수국민들이 결집을 해서 국론이 분열되고 그틈에 기득권이 그 세력을 유지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언론과 재벌은 지금까지 그런 방식으로 살아남았습니다. 그 판을 깨버리고 싶습니다. 그것은 대립이 아니라 화합입니다. 진보와 보수 서로에게 칼을 세운 대립은 그 바퀴벌레들에게 썩은 고기를 던져주는 것입니다.

바퀴벌레의 아지트를 강력한 자외선으로 싹 말려버리면 결국은 민주주의고 국민을 설득해야합니다. 보수국민들이 꽉~ 막혀있던 예전 같으면 어떻게든 싸워서라도 정신 차리게 했을 텐데. 박근혜를 통해 보수의 타락을 깨닫고 반성하는 지금, 그들을 질책할 것이 아니라. 그들의 마음을 녹여주고 품을 수 있는 지도자를 택하고 싶습니다.
454 2017-02-15 12:23:55 0/4
안희정 지지율은 거품인가? [새창]
2017/02/15 12:18:02
법이 정의롭게 집행되려면 국민들의 역량이 높아지고 합의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번 박근혜탄핵도 촛불민심으로 국민이 하나가 되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국민이 분열하면 그 어둠에서 바퀴벌레같은 부패기득권세력이 서식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기득권이 법을 개무시하면서 안하무인으로 살아온 것은 국론분열로 합의를 이끌어 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놈들은 어떻게든 국민들을 갈라치려고 별의별 방법을 다 써왔습니다. 덩치 큰 바퀴벌레 몇 마리 잡는다고 사라지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다시금 슬금슬금 번식을 할 것입니다.

제가 걱정이 되는 부분은 이번에 보수국민을 품지 못하면 불안함을 느낀 보수국민들이 결집을 해서 국론이 분열되고 그틈에 기득권이 그 세력을 유지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언론과 재벌은 지금까지 그런 방식으로 살아남았습니다. 그 판을 깨버리고 싶습니다. 그것은 대립이 아니라 화합입니다. 진보와 보수 서로에게 칼을 세운 대립은 그 바퀴벌레들에게 썩은 고기를 던져주는 것입니다.

바퀴벌레의 아지트를 강력한 자외선으로 싹 말려버리면 결국은 민주주의고 국민을 설득해야합니다. 보수국민들이 꽉~ 막혀있던 예전 같으면 어떻게든 싸워서라도 정신 차리게 했을 텐데. 박근혜를 통해 보수의 타락을 깨닫고 반성하는 지금, 그들을 질책할 것이 아니라. 그들의 마음을 녹여주고 품을 수 있는 지도자를 택하고 싶습니다.
453 2017-02-15 12:20:23 2/6
안희정은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 같다 [새창]
2017/02/15 12:14:58
안희정은 과거청산뿐만 아니라 앞으로 만들어갈 대한민국의 대안을 보여주는 게 대통령 후보로서 할 일이라고 주장하는 겁니다.

뭐, 안희정이 대통령 되면 박근혜 사면해주고, 최순실 감형해주고, 정유라 유럽에서 잘먹고 잘살게 해줄 것 같아요? 전혀 아니지???!

대한민국의 뿌리깊은 병폐를 뽑는 건 당연히 사법부, 헌재와 공조해서 진행할 일이죠.
그동안 너무나 자연스럽게 느껴져서 잊고 있었겠지만
대통령이 누구누구를 감옥에 집어넣겠다 누구누구를 처벌하겠다~ 하는 건
사법부에 대한 월권행위입니다.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두테르테를 보고 싶은거면 그냥 필리핀으로 가시길~

안희정은 지극히 원칙주의자에요~
자기가 노무현을 대신해서 옥살이를 할 때에도 '저를 무겁게 처벌해 승리자도 법과 정의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을 증명하게 해주십시오' 라고 말한거고
이재용구속에 대해서 사법부 판단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 말한것도 그런 차원에서 이야기 한거에요.
그런 사람이 박근혜 최순실을 봐줄거 같아요??
'저는 하루도 깎아 주지 않은 감옥 생활을 했습니다. 3년여의 근신 생활을 했습니다. 사면복권도 마다하고 일체의 공직에도 나가지 않았습니다.'
옥살이 때문에 공천을 못받고도 승복하며 한 말입니다. 정치인 최초 만기출소자죠. 그 다음이 정봉주고.
최순실 박근혜도 절대 사면없이 제대로 법적 처벌을 받을거에요. 원래 안희정 같은 사람이 더 무서운 법입니다~~

결국 안희정이 말하는 한 나라 행정부의 수장이 될 사람이 할일은
앞으로 국민들을 위해 어떤 나라를 만들어갈 건지 그 대안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겁니다.
'자기 지지자'들을 위해 '우리의 적을 떄려잡겠습니다!'라고 외치는 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해 '좋은 나라를 만들겠습니다!'라고 외치는 중이란 말입니다. 안희정은!!
451 2017-02-15 12:18:54 2/7
안희정은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 같다 [새창]
2017/02/15 12:14:58
법이 정의롭게 집행되려면 국민들의 역량이 높아지고 합의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번 박근혜탄핵도 촛불민심으로 국민이 하나가 되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국민이 분열하면 그 어둠에서 바퀴벌레같은 부패기득권세력이 서식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기득권이 법을 개무시하면서 안하무인으로 살아온 것은 국론분열로 합의를 이끌어 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놈들은 어떻게든 국민들을 갈라치려고 별의별 방법을 다 써왔습니다. 덩치 큰 바퀴벌레 몇 마리 잡는다고 사라지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다시금 슬금슬금 번식을 할 것입니다.

제가 걱정이 되는 부분은 이번에 보수국민을 품지 못하면 불안함을 느낀 보수국민들이 결집을 해서 국론이 분열되고 그틈에 기득권이 그 세력을 유지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언론과 재벌은 지금까지 그런 방식으로 살아남았습니다. 그 판을 깨버리고 싶습니다. 그것은 대립이 아니라 화합입니다. 진보와 보수 서로에게 칼을 세운 대립은 그 바퀴벌레들에게 썩은 고기를 던져주는 것입니다.

바퀴벌레의 아지트를 강력한 자외선으로 싹 말려버리면 결국은 민주주의고 국민을 설득해야합니다. 보수국민들이 꽉~ 막혀있던 예전 같으면 어떻게든 싸워서라도 정신 차리게 했을 텐데. 박근혜를 통해 보수의 타락을 깨닫고 반성하는 지금, 그들을 질책할 것이 아니라. 그들의 마음을 녹여주고 품을 수 있는 지도자를 택하고 싶습니다.
450 2017-02-15 12:03:50 0
[새창]
수없이 올라 오는 영혼없는 똑같은 비난
그래서 저도 영혼없이 똑같은 답변을 붙여넣기 합니다. ㅜㅠ
포지티브하고 영혼 충만한 글들을 쓰고 싶은데
이런 소모적인 짓거리 언제까지 해야 하나요...
449 2017-02-15 11:56:20 1
[새창]
안희정 불법자금 4억대 개인유용기사와 관련(한국일보 2/18)

보도내용☞ 한국일보 2/18자 보도에 의하면, 안희정이 강금원에게 맡겼던 대선자금 중 일부를 아파트 매입등으로 사용하고 출마할 지역구 여론조사 용역비 및 사무실 임대료 등 개인용도 유용을 밝혀냈다는 검찰의 수사기록을 입수하여 보도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사실내용☞안희정은 부천에서 일산으로 이사한 시점에 전에 살고 있던 부천의 아파트가 제때 팔리지 않아 '부인의 퇴직금'3000만원과 '강금원'에게 빌린 돈으로 새로 산 일산의 아파트의 중도금을 낸 사실이 있는데, 강금원에게 빌린 돈은 부천의 아파트가 팔린 이후 모두 되갚았습니다. 따라서 안희정이 대선자금을 개인적으로 유용하여 아파트를 매입하였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릅니다. 사실관계가 위와 같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일부 언론이 제대로 사실관계도 확인하지 않은 채 마구잡이로 보도를 하는 것에 대하여 피고인 안희정의 변호인은 심히 유감을 표시하는 바이며, 사실을 정확히 확인 후 보도하여 줄 것을 바라는 바입니다.

2004. 2. 18 피고인 안희정의 변호인 법무법인 내일종합법률사무소 담당변호사 김진국
448 2017-02-15 11:55:50 3
[새창]
2003년 불법대선자금 수사 때 안희정이 사적으로 돈을 썼다는 루머가 도는데 이건 물타기입니다. 대기업으로부터 돈을 받은 거는 유용없이 다 순수하게 선거자금으로 썼습니다.
문제는 2002년 대선 4년전 지사님이 장수천사업을(생수사업) 할때 자금운용까지 선거자금으로 묶어서 정치검찰이 물타기를 한 것이죠. 당연히 자기 사업하면서 자기 돈 쓰는 것은 문제가 없는건데. 정치검찰이 부정하게 기소를 해서 사적유용이라고 지사님의 순수성을 더럽힌 것입니다.
정치검찰의 행태가 이렇습니다. 맘에 안 드는 사람은 몇년 전 과거까지 탈탈 털어서 어떻게든 누명을 씌우려고 합니다.
대선자금 시 판결문을 확인 해보세요. 사적유용내용은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이들의 거짓된 주장을 이용하는 당신도 똑같은 사람입니다.

대선자금으로 옥살이 하고 출소 후, 2004년 정치자금 문제는 박연차나 강금원에게 자문을 하고 생활인으로서 급여를 받은 것입니다. 10여년 동안 노무현 따라다니다 개털이 되었는데 선거자금으로 십자가를 지고 들어갔다 나오니 추징금이 4억9천... ㅎㄷㄷ 그게 안타까워서 주변에서 일 좀 시키고 급여로 준 돈들입니다. 생활비라도 하고 추징금 좀 갚으라고.. 그당시 생활고에 시달렸지요. 집도 팔고.. 그 당시 전혀 정치활동 없이 야인으로 살아서 무혐의를 받았습니다.

지금 유포되는 루머는 모두 정치검찰의 기소 내용을 다 사실인양 기정사실화하는 죄형법정주의에 위배되는 바보 같은 소리들입니다. 김기춘 우병우 같은 공안검사들이 그동안 어떤 쓰레기 같은 짓을 했는지 다들 알고 있지 않나요? 사실이 아닌 일을 무작정 기소하고 언론에 노출시켜서 인격살인을 한 뒤에 판결에서 증거불충분으로 아니면 말고 식의 짓거리...

안희정은 모두들 아시다시피 법정에서 죄를 무겁게 벌해달라고 스스로 청했으며, 자신이 질 정치적 도의적 법적 책임을 모두 지고 감옥에 간 사람입니다. 법원의 판결과 법집행에 근거해 냉정하게 판단해 주십시오.

당신이 노무현의 승리를 응원하고 기뻐했다면 우리는 모두 안희정에게 빚을 진 것입니다. 안희정을 정치보복 세력으로부터 지켜주지는 못한 것에 대해 그리고 그가 대신 지고 간 십자가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가지라고 설교 하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욕보이지는 마십시오. 그건 인간으로서 예의가 아닙니다.

다른 것을 다 떠나, 안희정 지사를 비리 정치인으로 모는 것이야 말로, 노무현을 죽음으로 몰았던 이명박의 정치 보복 논리에 동조하는 것임을 알아주십시오. 2004년 문제는 2009년, 노무현을 지키려는 안희정의 손발을 묶기 위해서 정치검찰이 무리하게 기소한 내용입니다. 당시 노무현은 자신이 만든 당에서도 축출당하며, 오로지 안희정만이 아무도 지켜주지 않는 노무현의 곁을 지켰습니다.
446 2017-02-15 11:33:19 1
안희정 여시재 리셋코리아 ... 홍석현 삼성 [새창]
2017/02/15 11:12:23
거짓과 날조로 범벅된 네거티브..
사람이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445 2017-02-15 11:32:25 0
안희정 여시재 리셋코리아 ... 홍석현 삼성 [새창]
2017/02/15 11:12:23


444 2017-02-15 11:31:22 3/11
[새창]
친박 때문에 박근혜가 타락했던 것처럼
문재인은 문재인 지지자 때문에 좌절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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