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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2017-03-07 16:49:06 1
안희정지사의 아내 민주원여사 '소신이 없었으면 제가 벌써 버렸을 겁니다' [새창]
2017/03/07 16:23:16
민주주의는 서로 대화하며 설득해가는 과정이잖아요 ^^
대화가 없으면 아무것도 없습니다~ ㅎ
652 2017-03-07 16:48:09 0
안희정지사의 아내 민주원여사 '소신이 없었으면 제가 벌써 버렸을 겁니다' [새창]
2017/03/07 16:23:16


651 2017-03-07 16:33:08 3
안희정지사의 아내 민주원여사 '소신이 없었으면 제가 벌써 버렸을 겁니다' [새창]
2017/03/07 16:23:16
중학생 때부터 민주주의를 위해 혁명을 꿈꾸었던 그의 인생을 믿어주세요. 30년 동안 한 길을 걸었던 정당인생을 돌아봐 주세요. 안희정은 골수까지 우리 편입니다. 그는 진영의 승리보다는 우리 모두의 행복을 위해서 보수국민을 품는 것이지 변질된 진보가 아닙니다.
650 2017-03-07 16:26:46 2
안희정지사의 아내 민주원여사 '소신이 없었으면 제가 벌써 버렸을 겁니다' [새창]
2017/03/07 16:23:16


649 2017-03-07 16:26:33 2
안희정지사의 아내 민주원여사 '소신이 없었으면 제가 벌써 버렸을 겁니다' [새창]
2017/03/07 16:23:16


648 2017-03-07 16:25:39 2
안희정지사의 아내 민주원여사 '소신이 없었으면 제가 벌써 버렸을 겁니다' [새창]
2017/03/07 16:23:16


647 2017-03-07 16:04:46 1
안희정이 토론회에서 예의를 지키자고 말합니다. [새창]
2017/03/07 12:27:06
보수정권의 족보를 아시나요? 현재 ‘친박’과 ‘친이’로 나누어져 있는데 그 뿌리는 다릅니다.

친박은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로 내려오는 군사독재세력입니다.
박정희를 신으로 모시고 교주 자리에 박근혜가 있습니다.

친이는 친일 친미 재벌로 이어지는 세력으로
이승만을 신으로 모시고 이명박이 교주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뿌리가 다른 두 세력이 그동안 서로의 이익을 위해 붙어 있다가 이번에 쪼개진 것이지요. 부정부패로 단단하게 묶여있던 그들의 결합이 갈라졌으니 以夷制夷(오랑캐는 오랑캐로 처단한다)로 각자 개혁하면 됩니다.

대한민국은 대의제를 통해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나라입니다. 우리가 나가서 촛불을 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실 정치에서는 국회의석수로 국가제도를 바꿀 수 있습니다. 탄핵도 좌초위기에서 우리의 260만 촛불로 강제 탄핵대연정을 시켜서 가능해진 일입니다. 대연정이란 말에 너무 거부감을 갖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정당의 의석분포를 보면 민주당 121석, 자유한국당 94석, 국민의당 38석 바른정당 32석, 정의당 6석입니다. 민주당 121석만으로는 아무 것도 못합니다. 소연정을 해서 165석을 만든다고 해도 법안 하나 통과시킬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개혁입법을 하려면 반드시 대연정을 해야 합니다.

군대의 방산비리 개혁입법을 하려면 ‘바른당’으로 ‘자유당’을 잡아야 하고(197석으로 법안통과)
재벌개혁 친일청산 하려면 ‘자유당’으로 ‘바른당’을 잡아야 합니다.(259석으로 법안통과)
그래서 대연정이라 쓰고 이이제이라 읽는 것입니다.
안희정의 워딩을 잘 보세요. ‘(바른당이 뿌리를 둔 재벌과 친일)개혁에 함께 하면 새누리당과도 손을 잡겠다’ 바로 그 말입니다.

물론 보수당과 협의를 해야 하기에 우리 양껏 바꿀 수는 없겠지만, 작은 변화부터 시작해 봅시다. 답답하시면 다음 총선에 민주당을 압승시키면 됩니다. 대한민국을 뿌리 채 바꿀 수 있습니다. 그건 대통령이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이루는 것입니다. 그것이 민주주의입니다. 대통령 혼자서 모든 적폐를 강력하게 청산시키라고 이야기 하는데...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두테르테를 보고 싶으면 필리핀으로 가셔야 합니다.

중학생 때부터 민주주의를 위해 혁명을 꿈꾸었던 그의 인생을 믿어주세요. 30년 동안 한 길을 걸었던 정당인생을 돌아봐 주세요. 안희정은 골수까지 우리 편입니다. 그는 진영의 승리보다는 우리 모두의 행복을 위해서 보수국민을 품는 것이지 변질된 진보가 아닙니다.
646 2017-03-07 16:04:14 1
안희정이 토론회에서 예의를 지키자고 말합니다. [새창]
2017/03/07 12:27:06
보수정권의 족보를 아시나요? 현재 ‘친박’과 ‘친이’로 나누어져 있는데 그 뿌리는 다릅니다.
친박은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로 내려오는 군사독재세력입니다.
박정희를 신으로 모시고 교주 자리에 박근혜가 있습니다.

친이는 친일 친미 재벌로 이어지는 세력으로
이승만을 신으로 모시고 이명박이 교주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뿌리가 다른 두 세력이 그동안 서로의 이익을 위해 붙어 있다가 이번에 쪼개진 것이지요. 부정부패로 단단하게 묶여있던 그들의 결합이 갈라졌으니 以夷制夷(오랑캐는 오랑캐로 처단한다)로 각자 개혁하면 됩니다.

대한민국은 대의제를 통해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나라입니다. 우리가 나가서 촛불을 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실 정치에서는 국회의석수로 국가제도를 바꿀 수 있습니다. 탄핵도 좌초위기에서 우리의 260만 촛불로 강제 탄핵대연정을 시켜서 가능해진 일입니다. 대연정이란 말에 너무 거부감을 갖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정당의 의석분포를 보면 민주당 121석, 자유한국당 94석, 국민의당 38석 바른정당 32석, 정의당 6석입니다. 민주당 121석만으로는 아무 것도 못합니다. 소연정을 해서 165석을 만든다고 해도 법안 하나 통과시킬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개혁입법을 하려면 반드시 대연정을 해야 합니다.

군대의 방산비리 개혁입법을 하려면 ‘바른당’으로 ‘자유당’을 잡아야 하고(197석으로 법안통과)
재벌개혁 친일청산 하려면 ‘자유당’으로 ‘바른당’을 잡아야 합니다.(259석으로 법안통과)
그래서 대연정이라 쓰고 이이제이라 읽는 것입니다.
안희정의 워딩을 잘 보세요. ‘(바른당이 뿌리를 둔 재벌과 친일)개혁에 함께 하면 새누리당과도 손을 잡겠다’ 바로 그 말입니다.

물론 보수당과 협의를 해야 하기에 우리 양껏 바꿀 수는 없겠지만, 작은 변화부터 시작해 봅시다. 답답하시면 다음 총선에 민주당을 압승시키면 됩니다. 대한민국을 뿌리 채 바꿀 수 있습니다. 그건 대통령이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이루는 것입니다. 그것이 민주주의입니다. 대통령 혼자서 모든 적폐를 강력하게 청산시키라고 이야기 하는데...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두테르테를 보고 싶으면 필리핀으로 가셔야 합니다.

중학생 때부터 민주주의를 위해 혁명을 꿈꾸었던 그의 인생을 믿어주세요. 30년 동안 한 길을 걸었던 정당인생을 돌아봐 주세요. 안희정은 골수까지 우리 편입니다. 그는 진영의 승리보다는 우리 모두의 행복을 위해서 보수국민을 품는 것이지 변질된 진보가 아닙니다.
645 2017-03-07 14:18:59 3
안희정이 토론회에서 예의를 지키자고 말합니다. [새창]
2017/03/07 12:27:06
법이 정의롭게 집행되려면 국민들의 역량이 높아지고 합의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번 박근혜탄핵도 촛불민심으로 국민이 하나가 되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국민이 분열하면 그 어둠에서 바퀴벌레같은 부패기득권세력이 서식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기득권이 법을 개무시하면서 안하무인으로 살아온 것은 국론분열로 합의를 이끌어 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놈들은 어떻게든 국민들을 갈라치려고 별의별 방법을 다 써왔습니다. 덩치 큰 바퀴벌레 몇 마리 잡는다고 사라지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다시금 슬금슬금 번식을 할 것입니다.

제가 걱정이 되는 부분은 이번에 보수국민을 품지 못하면 불안함을 느낀 보수국민들이 결집을 해서 국론이 분열되고 그틈에 기득권이 그 세력을 유지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언론과 재벌은 지금까지 그런 방식으로 살아남았습니다. 그 판을 깨버리고 싶습니다. 그것은 대립이 아니라 화합입니다. 진보와 보수 서로에게 칼을 세운 대립은 그 바퀴벌레들에게 썩은 고기를 던져주는 것입니다.

바퀴벌레의 아지트를 강력한 자외선으로 싹 말려버리면 결국은 민주주의고 국민을 설득해야합니다. 보수국민들이 꽉~ 막혀있던 예전 같으면 어떻게든 싸워서라도 정신 차리게 했을 텐데. 박근혜를 통해 보수의 타락을 깨닫고 반성하는 지금, 그들을 질책할 것이 아니라. 그들의 마음을 녹여주고 품을 수 있는 지도자를 택하고 싶습니다.
644 2017-03-07 14:18:21 4
안희정이 토론회에서 예의를 지키자고 말합니다. [새창]
2017/03/07 12:27:06
정확합니다. 맞습니다. 개혁에 동의할 때 연정을 한다고 했습니다.

대연정에 대해서 아래 내용을 한번 참고해주세요~~ ^^

http://todayhumor.com/?sisa_850514
643 2017-03-07 14:17:13 2
안희정이 토론회에서 예의를 지키자고 말합니다. [새창]
2017/03/07 12:27:06
반갑습니다 합리적인 오유인이시군요 ^^
대연정에 대해서는 이 내용을 한 번 참고해 주시겠어요?

http://todayhumor.com/?sisa_850514
642 2017-03-07 13:54:00 5
안희정이 토론회에서 예의를 지키자고 말합니다. [새창]
2017/03/07 12:27:06
30년 동안 일관된 정치철학을 가지고 왔지요. 결국은 민주주의 그 목적은 국익. ㅎ 오래입어도 항상 새옷 같은 명품 안희정입니다. ^^
641 2017-03-07 12:41:15 8/7
안희정이 토론회에서 예의를 지키자고 말합니다. [새창]
2017/03/07 12:27:06
대연정에 대해서 이렇게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http://todayhumor.com/?sisa_850514
640 2017-03-07 12:40:00 5
안희정이 토론회에서 예의를 지키자고 말합니다. [새창]
2017/03/07 12:27:06
넵 추천입니다 ~~~
639 2017-03-07 12:34:13 4
안희정이 토론회에서 예의를 지키자고 말합니다. [새창]
2017/03/07 12:27:06
2차 경선토론 하이라이트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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