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의 보여주고 싶은 메세지와 그에 대한 은유를 가득채우는 대신에 이야기를 들어내서 갖다버린 느낌이었습니다. 스토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제 취향과는 완전히 안맞았네요. 그래서 그 ‘곡성’도 저와 궁합이 별로였는데, 물론 곡성과 비교할수도 없는 작..품이었습니다.
뭐, 성경을 몰라??너같은 관객은 내 영화를 볼 자격이 없어!!
라는 느낌이 강한 영화였습니다
평론가들은 좋아하겠네요
제니퍼 로렌스와 하비에르 바르뎀 그리고 올레티비 예고때문에 평점체크 안하고 봤는데 ㅠㅠ
이건 진짜 돈이 아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