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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1 2022-12-11 13:17:49 2
꽃집찻집 #2 [새창]
2022/12/10 21:14:43
10 대 ........
많은 생각이 드는 군아
4320 2022-12-11 13:16:43 2
꽃집찻집 #2 [새창]
2022/12/10 21:14:43
무서운거 좋아하는데
밤엔 못봐서
지금 넷플 무서운영화들 보는중ㅋㅋ
뻔한데 무서웡ㅠㅜ
4319 2022-12-11 11:16:06 1
꽃집찻집 #2 [새창]
2022/12/10 21:14:43
살려줄래? 하면서도
다 만들고나면 다음꺼 생각하게된다능!

시력 관리 잘하세요~~
정밀한거 오래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미간에 힘주고있더라고요!
4318 2022-12-10 14:41:11 2
[새창]
축하드려요~~
4317 2022-12-10 08:59:03 0
수박페페 [새창]
2022/10/24 08:57:23
요즘 더 이쁘게 한창 자랐어요ㅎㅎ
관심많이 주면 까탈부릴까봐 무심하게 옆눈으로만 봄ㅋㅋ
4316 2022-12-10 07:03:59 0
[새창]
얼른 회복하세요!!!
4315 2022-12-09 22:28:36 1
뜻대로안되지만 뜻대로보는 내그림 [새창]
2022/12/09 08:18:24
하하!
따지고 뭐라하는 상황아니예요~
그냥 우리 둘에겐 웃픈 이야기였어요
4314 2022-12-09 16:20:26 2
용돈좀 가져왔습니다. [새창]
2022/12/09 13:06:18
마음이 행복해집니다
고맙습니다~!
4313 2022-12-09 11:34:03 7
이태원 참사자 유가족분들 힘내세요. [새창]
2022/12/09 11:05:43
힘내셔야해요!!
딸아이 친구가 이번 10.29참사 후
상담받을만큼 힘들었다고 하더라고요
직접 다치거나 돌아가신분들 없는데도
무기력과 우울때문에 지금도 힘들데요

당사자들은 얼마나 힘들고 아플까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라고 위로밖에 드리지못해
미안합니다
4312 2022-12-09 11:10:52 11
나를 대장이라고 부르는 부하직원 [새창]
2022/12/09 09:15:43
중소기업 커뮤같은데요?
4311 2022-12-09 09:40:04 13
사망여우 저격을 피해간 tv 프로그램 [새창]
2022/12/07 22:53:13
새싹보리
시서스가루
레몬밤
강황가루

등등등 한번씩 아줌마들을 휘젓고 지나가죠
4310 2022-12-09 09:36:09 0
카페원가비율보니.. [새창]
2022/12/09 09:08:41
그래도 50이면 생각보다 높네요 ㅡㅡ
커피맛 보구싶당!
근처 로스팅까페가 있는데 사로가기시로시로
4309 2022-12-09 09:33:57 0
[새창]
묘하네요 ㅎㅎㅎ
4308 2022-12-09 09:31:33 4
뜻대로안되지만 뜻대로보는 내그림 [새창]
2022/12/09 08:18:24
학교면접날
서울에서 마땅히 머물곳이 없어
앱을 통해 저렴한 모텔을 예약했죠

엄청 춥고 스산한 날씨였어요
면접이라 긴장한 채
예약한 곳을 찾는데

찾는데

으슥한 골목
가로등도 흐린 그곳에
폐업한것같은
세상 본적없는 건물이 있더라고요

큰길에 까페니 식당이니
휘황찬란한 불빛과는 너무도 다른 그 곳

예전 개그프로의
"귀곡산장"같은 너낌...

안내데스크에 아무도 없어
좀 기다려 나온 주인따라 들어간 그 방은
찌든 담배냄새가 지독했어요

울고싶었어요ㅠㅜ
확 뿌리치고 나오고싶었지만
시간은 벌써 열시가 넘고
날은 춥고
긴장끝에 몸띵이는 지쳐있고

담배냄새 안나는 방으로 바꿔 달라해서
하룻밤 묵었는데....

아직까지 한 번도 그 날 얘기 둘다 안해봤어요

저는 그날 생각하면 울것같아서
뭔지도 모르는 얼띤 사람이 된거같아서
아이 잠든뒤
욕실가서 얼마나 찔찔 짰는지 ...

다행히
아침에 학교 잘 가서(가까운곳이라 그곳에
예약했다 하더라고요)
(저는 구로동 신라스테이를 예약준비하고 있었는데
훌쩍 아이말을 듣고 따라간거죠)
암튼,

학교는 합격해서
그 날일을 잊어버린듯 행동하는것같네요ㅎㅎㅎ

이번에 내려오면
그 모텔에서 하룻밤 사건을
얘기해봐야겠어요 ㅎ
4307 2022-12-09 09:20:14 3
뜻대로안되지만 뜻대로보는 내그림 [새창]
2022/12/09 08:18:24
나는 변함없는데
아이가 변함ㅋㅋ
적응할만 하면 또 훌쩍 성장해서
적응한 내 바운더리를 떠나버림 ㅠㅜ

설가서 학교다니고 직장다니고 독립한 지
5년차됬는데
올해 부쩍 어른같아서 밉고또 대견해용

엄마맘은 안변해요!
아이가 훌쩍 자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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