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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3 22: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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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웨건은 아니지만 설명 해봅니다.
뒷쪽에 병사들 얼굴에 씌인 산도적 같은 녀석들은 험상궂은손님 이라고 하는 공용 하수인으로 한 번에 체력을 전부 깎아내지 않으면 새로운 개체를 불러 증식하는 바퀴벌레 같은 녀석입니다.
그리고 라이더 얼굴에 씌인 녀석은 전쟁노래사령관 이라고 하는데 일반적으로 하수인을 낸 다음턴에 공격이 가능한 하스스톤에서 공격력 3 이하의 하수인에게 즉발 공격을 부여하는 효과를 가진 전사전용 하수인입니다.(그리고 웨이버는 전사 포지션)
일반적으로 전쟁노래사령관 - 험상궂은손님 - 각종 광역 데미지를 입히거나 공격력이 낮은 상대 하수인을 공격 하는 식의 콤보로 필드를 장악하는데 그 증식력이 극악무도하여 저 콤보를 사용하는 전사손놈덱은 최근 덱 파위랭킹 1위를 굳게 지킬정도입니다.
그리고 길가메쉬가 꺼낸 첫번째 카드는 평등 이라는 카드로서 전장의 모든 하수인들의 체력을 1로 만드는 카드입니다. 체력이 1이되면 바로 죽어버리니 험상궂은 손님이 증식을 못하겠죠?
길가메쉬가 꺼낸 두번쨰 카드는 신성화라는 카드로서 상대 영웅을 비록한 모든 상대 캐릭터에게 2의 데미지를 줍니다.
요약하자면 전사가 전쟁노래사령관을 필두로 손님을 극악하게 불려 콤보를 넣었으나 성기사의 평등-신성화 콤보에 필드가 쓸리며 정의구현을 당했다. 라고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그럼 하스스톤의 평화를 사랑하는 저는 돌진사냥꾼을 하러 가보겠습니다.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