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 시터 2일째 [새창]

사건의 정황은 이렇다.
쵸파여친인 달리(여,11개월,직업 공주)가 침대위에 누워있고
쵸파(남,1세,고자)는 나에게 안겨...있다기 보단
그냥 날 깔고 엎드려있었다.

그런데 범짱(남,6세,고자)이 침대에 올라와 달리에게 다가가자
달리는 발라당 배를 깠고
범짱은 발리의 소중이 냄새를 맡는듯 싶었다.
달리는 반항을 하지않았다.

그런데 쵸파가 그 광경을 보고야 말았다!!!
갑자기 짖으며 범짱에게 달려들었고

달리도 갑자기 범짱에게 덤빈다
(???? 너 가만히 있었쟈나..)

범짱은 방밖으로 나가서 문뒤에서 몰래 방안을 훔쳐볼수밖에 없었다

302 2014-03-21 19:53:45 1

애니멀 시터 2일째 [새창]

엄마 오나 나가보는 쵸파ㅜㅜ 안쓰러운 놈..
덕분에 간식 겟! 하핫...

나란녀자...맘약한 년..

301 2014-03-21 19:48:44 1

애니멀 시터 2일째 [새창]

이봐.. 나는??

300 2014-03-21 19:48:12 1

애니멀 시터 2일째 [새창]

해외로 1주일이나 나간 엄마가 보고싶은지 문밖에 계단올라오는 소리가 나면 침대에서 뛰어 현관으로 나간다.

관심을 간식으로 돌려준다

299 2014-03-21 19:32:13 0

애니멀시터를 하러 왔다 [새창]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animal&no=82116

2일차

298 2014-03-21 17:06:23 2

애니멀 시터 2일째 [새창]

신나게 뛰놀더니 다시 잠..
근데 왜 내 다리를 가로질러서 깔고 자는지..

움직일수가 없다.. 상반신만 자유

297 2014-03-21 16:29:19 2

애니멀 시터 2일째 [새창]

어느게 더 어울리죠?
난 패션고자인가 봉가

모르겠다..

296 2014-03-21 16:27:35 2

애니멀 시터 2일째 [새창]

고양이에게도 턱받이를 매줬다.

295 2014-03-21 16:26:06 2

애니멀 시터 2일째 [새창]

심심해서 쵸파에게 달리와 같은 커플티를 입혔다

그랬더니 둘이 싸운다

294 2014-03-21 15:22:16 2

애니멀 시터 2일째 [새창]

기다려 훈련도 시켰다

293 2014-03-21 14:42:18 3

애니멀 시터 2일째 [새창]

파고파고 또파고 ㅋㅋㅋㅋㅋ
제대로 된 좌표를 팔때 장난감의 뿅뿅 소리가 나니
헥헥대면서도 열심..

292 2014-03-21 14:36:34 2

애니멀 시터 2일째 [새창]

장난감 던지는척하고 잽싸게 이불속 내 배위로 숨겼다

앞발로 점프어택과 땅파기 공격을 당했다.
효과는 굉장했다

지방이 분해되는 느낌이 난다
더불어 먹은 음식도 움직이기 시작했..

291 2014-03-21 14:30:04 2

애니멀 시터 2일째 [새창]

또 장난감을 들고왔다..덜덜..
던져주니 내 몸을 발판삼아 뛰어간다.
아프다고..ㅜㅜ

290 2014-03-21 13:33:19 1

애니멀 시터 2일째 [새창]

저 멀리 방석에 고양이 범짱
앞에 여아 달리
이불속 내 다리옆 남아 쵸파

니...니들 뭐야.. 나깨우고 왜 다 자?

헐..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없엌ㅋㅋㅋㅋㅋ

289 2014-03-21 12:46:18 1

애니멀 시터 2일째 [새창]

남자아이는 올라와요.. 여자아이는 올려달라고 낑낑대고여 ㅋㅋㅋㅋㅋㅋㅋ 또 내려달라고 낑낑대여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