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부처님도 무조건적인 용서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하물며 성인이 아닌 일반인들에게 관용과 자비, 용서는 잘 따져야 합니다. 정말 새롭게 할 가능성이 없다면, 처벌! 있다면 용서 ... 더구나 저 사람들은 교수 입니다. 직위를 이용할 가능성이 있어 반드시 댓가를 받아야 합니다.
영화사에서 권력과 영화는 항상 같이 합니다. "카사블랑카"라는 미국군부 + 정부 + 헐리우드가 합작한 전쟁 미화 영화 입니다. 그런데, 작품과 연기성이 좋아 이런 거대음모를 상쇄 시켰는데, 한국은 영화도 못만들어도 언론과 권력이 밀머 준다는 것이 문제 입니다. 일단 영화라도 잘만들었으면 합니다. 참고로 애국심 마케팅 영화중에서 역사적으로 좋게 평가되는 것은 무척 적습니다.
네이버가 기사에 정부-재벌이 댓글 작성은 검토중 입니다. 네이버가 이것을 하지 않는다면 ... 다움 사용자들이 몰려갈 가능성은 있습니다. 그러면 방문자수 증가로 광고단가는 더 올라가 이익이 됩니다. 앞으로 포털에 무슨일이 일어나는가는 재미 있습니다. 저는 국내최대 네이버가 오유같은 글이 많아 진다면 찬성입니다.
세상일은 어디로 갈지 모릅니다. daum사용자들이 네이버로 몰려 갈 가능성도 있습니다. 다움이 클라우드 서비스 종료, 댓글 운영 체제 변화등 누리꾼에게 반감사는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저 부터 클라우드 서비스 종료로 네이버에가 글을 쓰게 됩니다. 네이버가 우리같은 네티즌을 받아 이익이 된다면, 할 겁니다. naver , daum 이념이 아니라 이익에 따라 움직이는 회사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