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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9 12: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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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도 평민들은 군대가도 집에서 돈을 줬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다산 정약용 선생이 병역비리 개혁하다가 실패 했다죠.
조선-한국 군대는 국민을 위한 군대가 아니라, 기득권을 위한 군대 입니다.
임진왜란때 상당수 군부들은 왕조를 위한 전투를 했습니다.
누군가 이런말을 했죠. "조선군대는 외침에는 무력하나, 백성 진압에는 막강하다"
한국군들 부자,권력자 자식들은 군대 안가는 것에, 뭐라고 한 적은 거의 없습니다.
군사정권은 물러 났지만, 군부 사회영향력은 상당 합니다. 특히 징병제 국가에서는 ...
여러분, 군대 갔다 오신분들 사병들이 전투를 위한 것인지. 간부를 위한 것인지는 잘 아실 겁니다.
한국 군대는 부유-권력층은 모병제, 서민은 징병제 입니다.
독립군 출신들이 한국 군대 기본이 되었다면 이런 군대는 아닐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