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저도 귱금한게 있는데요
예전에 이성친구랑 이런 대화를 했음

g. 고둥학교때 담임선생이 추근덕 거렸다

나. 그래서 그 선생은 어떻게 됐어?

g. 그냥 모른척 했어

나. 해결을 했어야지 그런 사람이 애들을 가르친
다는건 문제가 있고 여전히 다른 애들한테
또 다시 그런 행동을 할 수 있잖아

g. 그래! 내가 잘못했네 나 때문에 다른 애들도
그런짓을 당했을거라 생각하며 죄책감을
갖게 됐어. 내 걱정은 안해?

나. 아니 나는 단지 그런 사람이 아직도
아무일 없이 선생을 한다는게 잘못됐다고
말하는거야

g. 너에게 실망했어.

대충 이런 느낌이었는데
그저 위로해주고 괜찮냐고 말해주기만
하는게 더 나있읗까요?

203 2013-06-21 13:24:48 38

남과 여의 대화 [새창]

2013/06/21 15:03:47

202 2013-06-19 07:02:13 9

아버지인가 악마인가 [새창]

2013/06/19 06:07:43

엄마란사람도 죄가 있지 않나
방관 방치하고
또 말리는 사람들한테 한 행동들보니까
폭행에 암묵적으로 동조하기도 했고

201 2013-06-18 09:51:01 0

입대하시는 분들을 위한 소총사격 나름 노하우,, [새창]

2013/06/18 08:15:17

총 쏘는 시람은 별로 안시끄러운데
그 주위로 소리가 더 큼

방아쇠 당길땐 손가락 끝 한마디로 당겨야됨
손가락 쑥 넣고 두번째 마디로 당기면
총알이 좌우로 퍼짐
숨쉬먄서 쏘면 위아래로 퍼지고

200 2013-06-18 03:20:55 0

전북 군산 지곡동 근처에서 흰고양이 잃어버린 분 계세요? [새창]

2013/06/17 21:21:51

지수목욕탕앞에서 정모? ㅋㅋ

199 2013-06-17 17:19:55 11/27

[새창]

잘한짓은 아니지만 이렇게 비난받을일인지도
잘모르겠네요 고의성이 없었다는게 사실이라고
단정하고 생각해보면 욕먹는 이유가 화장실에
가둬놓았다는건데, 동물이 심리적으로 불안하거나
문제가 있을만큼 좁은 우리에 방치한 것도
아니고 어느정도 활동도 가능한 화장실안에 가두어
놓았다는게 그렇게 악랄한짓인가요? 물론 동물키우는
사람들이나 또 저도 그렇고 좋게 보이진 않는데
목줄달고 생활하는 시골개들이나 우리에서 사는 동물들
생각해보면 어느정도 이해되지 않나요?
사람이랑 사는 동물들은 다 어느정도 통제받고 살아가는게
맞잖아요 단지 이것때문에 한사라 붙잡고 이년저년 해댈거라면
저 한 사람에 문제가 아니라 아예 동물 키우는거 자체를
금지해야되지 않아요? 다 방사해야지 자유롭게 살 수 있도록
욕하고싶으몀 어디 시골 아무곳이나가서
개묶여 있는데 가서 왜 동물을 이딴식으로 키우냐고
따지세요 좁은 원룸에서 동물 키우는 사람들 신고하고
햄스터같은 애들 통유리안에 넣고 키우는 사람들 욕하세요

198 2013-06-16 05:05:27 0

토마토 이펙트(Tomato effect) <BGM> [새창]

2013/06/15 22:41:24

감자는 처음에 먹는 방법도 모르고 그냥 생으로 먹거나 푸릇푸릇한거 먹어보니
쓰고 맛도 없고 탈도나서 차츰 가축사료로나 쓰이다가 전쟁때 병사들 식량이 없어
굶다 못해 허잉허잉하다가 에라이 먹고 죽자@! 해서 삶아 먹었는데
오 마이쩡~해서 많이들 먹음

197 2013-06-13 13:33:51 0

키크고마르신분들이렇게입.. [새창]

2013/06/13 13:20:11

다리털이 정글인 멸치길쭉이가 반바지입우면 어떤가요
ㅅㅂㅅㄲ님

196 2013-06-12 01:39:41 1

김태희 연기 괜찮던데 [새창]

2013/06/12 01:13:34

다른데서 봤는데
김태희는 뭘 연기하든 항상
웃는상이라 화내는 연기하면
냉철하고 뭐 섬짓해 보여서
잘해보인다~ 뭐 그러더라굽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