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이 롤모델이라는 청년이고, 진보/보수로 구분되는 지금 정치지형 바뀌어야된다고 주장하는 사람인데... 솔직히, 뭔가 보여준게 없는 젊은 정치인을 이렇다 저렇다하기 뭐하지만, 좀 애매모호한 구석이 있는건 사실임. 좀 다 바닥 쓸고 다니며 뭔가 보여줄 필요가 있는 사람이란게 개인적인 생각임요~
홍창하 노원에서만 20년. 언론이 이동학을 노골적을 밀어서 그렇지 오히려 황창하의 경쟁려기 더 높습니다. 결국 국회의원선거는 바닥을 얼마나 더 탄탄하게 다져왔는냐에 따라 결과가 나오는 것이니까요~ 갠적으로는 아무것도 보여준것없는 이동학보다 황창하가 되길 바랬습니다. 그리고 매우 다행스런 결과라 생각하네요~
마포에 꽂을 사람이 왜 없습니까? 영입인사들 중 자리결정안된 사람 많습니다. 그 사람들 참신함으로 마포에 승부하는것도 나쁘지않았습니다. 님 말대로 정청래가 거의 선거운동할꺼면, 굳이 그 자리 손혜원 보낼 필요 있나요? 노골적인 이간계고, 김종인이 20~30대를 어찌바라보는지~ 당홍보를 얼마나 잦같이 보고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네요~ 뒷방 늙은이나 해야될 양반이 뭐 하는짓인지 참....
손가락 다친데다가 흥분까지하니 오타가 마구 나네~ 손혜원은 당내 중요한 자원입니다. 총선 홍보를 지금껏 이끌어온 자원이란 말입니다. 그를 비례도 아닌 지역구에 넣으면 총선 당홍보는 누가합니까? 그나마 더민주가 나아졌다 여겨졌던게 홍보탓인데... 정청래가 손혜원을 자기지역에 넣으라 주장했다면 그 자체가 단견이고~ 그걸 덥석 무는 김종인도 개념이 없는거고, 손혜원이 그걸 받았다면 이것 참... 암튼, 공당의 일처리치고는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네요~ 참 김종인표 막장드라마가 따로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