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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7 18: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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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식사원하시는 분을 위한 식당의 부분적 노키즈존은 찬성. 근데 마치 글들을 읽다보니 일부글에서 아이데리고 식당가는 것 자체가 잘못됐다고 하는건 두아이 아빠로서 죄인된 것 같은 기분...
물론 상식적으로 옆분들에게 피해안주려 밥먹는 내내 긴장합니다.. 다들 아이가 있으신지 없으신지는 모르겠으나 없으시다면 나중에 지금 제 어쩔지 몰라하는 기분 이해하실겁니다.. 그런 헛소리 하지 마라하실지언정 조심스레 적어봅니다.. 죄인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