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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8 21: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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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으로만 봐서 속단할수도 있지만,
알몸으로 돌아다니던 학생들은 후배입장에서 선배들의 문자강압으로 억지로 나와서 당했다고합니다
그리고 그 선배들은 금품갈취도 했다고 하는거 같더이다
그 선배들의 초기 인터뷰시에는 자신들도 선배들에게 당한것보다 훨씬 약하게 해준거랍디다
세레모니라.. 위에서 명령내리면서 옷찢어발기고 케찹이니 계란이니 뿌리고 동네 한바퀴 돌아오라는것도 세레모니인가요
억압되고 공부만 강요하는 좁다란 숨막히는 것에서의 일탈이지만, 그 것이 본인문제가 아닌 윗선의 강압인것이라면 그네들은 더러운 사회생활 일찍 경험하는 것이지만,
그 일그러진 문화는 과연 누가 주도하고 만든것일까요. 한두부분에서의 문제는 아니지만, 세레모니로 간단히 생각할 문제가 아닌 것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