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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2 18: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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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하게 봐서 이번 올림픽 대회로 인한 주목도가 아니였으면 싸이클 경기 자격이나 주파거리 등등은 전혀 몰랐을겁니다.
물론 이것이 계기로 바뀔수도 있지만... 여태 올림픽대회서 분전했던 비인기 경기들 중에 기억나는 것이 있나요?
사람들이 뭐라고 한들. 올림픽 한정 한철 종목. 그 뒤 철저한 무관심. 반복돼죠-
뭐 그렇다고 이렇다하게 내놓을 대안도 없는게 사실입니다.지원은 누가 해주나요.인기있는 종목이야 스폰서도 있고 한다지만,
사실상 한국이 투자하는 종목은 투자가치가 있는 종목인거죠.
이번에도 박태환이라는 골든메달리스트가 없었다면 수영에 관심이나 있었을까요.
그래요. 그냥 대안없이 깠습니다.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