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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4 13: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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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만화문화란 일본 산업 중추에 근간을 두고 있지 않나요
패전을 들어서서 원폭과 전범국가라는 수치를 잊을 대체품으로
아톰이라는 조그마한 무적의 존재와, 무엇이든 할수있는 아이템을 만드는 도라에몽이 일본 근저에 마스코트이자 염원이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러한 것이 발전되면서 유난하게 만화에 대한 문화가 기이할 정도로 초고도 성장을 하게 되었고,
영화니 뭐니 전반적인 문화를 수용할만큼 커다란 문화가 된거죠.
문화침략이니 말들 참 많았고 구설수가 항상 돌만큼, 인식을 세뇌시키기도 하는 일본 만화.
여과없이 받아들이는 청소년이 많아지고, 민족이 침략당하고 수탈당하는 수모를 기억하지 못하는 신세대들이 잠식되어 큰일이다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