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1
2007-11-12 16:05:30
8/6
1111 님 말하는 거 답답해서 그냥 보고 가려다 남깁니다.
오유는 '강간' 혹은 '성폭행' 만 제목 달면 베오베 달려갑니다.
온라인상의 정의감을 행사하려는 대리만족이 일부 보여지는 것은 여태까지의 관련 글로도 충분합니다.
200명? 300명? 그 정도로 꼬일정도로 일이 커져서 이렇게 대두되어서 드러난 마당에 더 기다리면 더 세세하고 신빙성 있는 것들이 올라옵니다.
그런것을 기다리자는 것이고 마녀사냥으로 몰아가는 상황을 대비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1111 님께서는 무슨 극단적인 흥분으로 몰아치우는지 모르겠지만,
알량하고 어설픈 정의감과 옹호가 점점 갈수록 한심해 보이는 건 왜입니까.
촛불시위 한번 두번해보고 이젠 반응 시원찮은것은 그만큼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호응이 이젠 잘 안 이루어진다는 겁니다.
오프라인으로 실제로 나서서 이런 사건을 해결하려는 사람은 극소수.
대세에 의견을 실어서 그것에 힘을 주는 것은 나쁘지 않습니다. 배격해야 할것은 정황이 확실하지 못한 상황에서 한쪽으로 몰아가려는 성향입니다.
저 하나로 국한해서 길다면 꽤 긴 정도로 욕설을 배설해 주셨습니다만,
의견을 반박하려면 제대로 된 의견으로 받아치셔야지 손가락 끝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다 글이 아님을 알려드리고 싶군요.
. 자, 이정도에서 끝내면 또 반대가 많이 쌓이겠군요.
정황은 새롭게 계속 밝혀지니 이 사건에 오해를 희석시킬 글들은 꽤 나와서 저도 찬성에 가깝습니다.
제가 저어하는 것은 획일적인 사고방식에 성급함을 더해 배설욕구를 아무데서나 풀지 말라는 소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