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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9 19: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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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다이노스갤러리가보면 시즌내내 김경문경질이라는 닉네임을 반고정으로쓰고 경질 외치는놈들도있었고..
포시 나성범등판시킨거나 5차전 스튜어트빨리안내린거나 상태안좋은 이종욱을 내내쓴거와같은 선수기용에대해 불만인사람 참 많죠..
일명 달감독의 '믿음의야구'를 싫어하는사람들..ㅎㅎ
용병하나줄어드는걸 딛고 3년만에 신생팀 강팀으로 도약시키고 팀평자책1위에 kbo최초9인규정타석, 100타점 3명, kbo 달 최다승타이기록, 시즌 단독2위 삼성의 유일한 대항마 등등.. 연일 기록을 쏟아내게해준 김경문감독을 짜르면 누굴쓴다는걸까요. 심지어 분탕으로 보이기까지합니다 ..ㅋㅋㅋㅋ
누구든지 완벽할수는없는일. 그리고 기행이라고까지보이는일은 일체하지 않았던 달감독입니다. 항상 팀 생각하시고요. 테임즈랑 있었던일이나..
자기입맛찾으며 경질을 외친다면 그누가 감독직을 할수있을까요. 제가 nc팬이지만 일부 저런팬들은 진짜 말그대로 배가부른듯보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