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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3 16: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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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뱃길은 감사원에서도 실효성없다고 한 사업이죠. 그 사업비에 비해 그 뱃길을 이용하는 선박, 물류가 너무적어 적자라고요. 뭐 뱃길 예쁘게하겠다는건알겠는데 그 효과에 비해 적자가 심해서 그걸 정리한걸 잘못이라고 할 수는 없고요
그리고 복지에 대해 왜 내 세금으로 이건희 자식을 먹이냐 왜 노숙자한테 복지를 하냐 이렇게 말하면서 박원순잘못이다 라는데 그건 복지 정책의 차이에요. 선별적이냐 보편적이냐. 보편적 복지를 폈다해서 그게 곧 님처럼 ㅋㅋ 거리며 비난할일은 아니죠. 다른 사업을 정리하고 그 자금으로 애들먹이고 빈민을 구제하겠다는데 그게 쌍욕먹을 일인가 하는 의문이 들고요. 아직 이글쓰신님이 좀 어리신듯
마지막으로 뭐 자료를 이리저리 가져왔는데 오세훈의 경우 미관은 예뻐졌을지몰라도 그 투입된 자금에 비해 효과가 미비한 것들도 많았죠. 무슨 한강 패션쇼인가 그것도 막대한 예산을 투입했지만 거의 관심도 못끌었고 세빛둥둥섬 등 실패한게 많았는데 어디서 그냥 한두줄짜리 헤드라인만 가져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