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오빠가 키작은 잔든건 이었음 중고등 대학 결혼전까지 오빠혈육인 날 한번 보겠다고 집에 오빠친구들 바글바글 서울살다가 지방으로 내려와서 말투까지 예뻐 6방위 시절 부대선임이 전화왔는데 목소리예쁘지 오빠얼굴 저모양이지 그날부터 나 소개하라고 내내 오빠를 볶았음 하지만 나로 말할것 같으면 ... 오빠 미아내 ㅜㅜ
큰냔 때 부처님으로 된 산을 보았다 뒤에 후광도 빛나고 마음까지 성스러워지는 좋은꿈이었음 그후 남편이 예쁜 이무기 난 보석줍는 꿈을 꾸고 태어난 큰냔 육아난이도 최상 ㅜ 24살에도 최고난이도 고집불통 지만 블링블링 잘꾸미는 넘으로 큼 아마 부처님 꿈은 너희가 얘키우면서 도닦을꺼야 너흰 보살이 될꺼야 너흰 언젠가 보살이 될꺼야 하는 예지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