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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9 12: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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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 16년째 사는데 정붙일때까지 너무 오래걸리긴 했어요
거기서 둘째가 태어나고 애가 뛸 쯤되니 그나마 정이붙더라구요
우리는 채광이 젤 문제였는데 겨우 올해 이유를 암
옆집은 그리 안 어둡다는데 우리집 베란다 앞에 소나무가 너무 우거져서 어두운게 심했고 관리실에서 최대한 가지치기해주셔서 많이 좋아짐
1층은 살아야 할 사람이 정해져 있어요
애들이 어리거라 별나거나
노인거주
저처럼 악기
집 사람들이 체중실어 걷는 습관
야행성
온식구가 시끄럽고 밤에 샤워 빨래많이 하기 때문에라도 담에도 1층아니면 주택갈듯합니다
벌레는 의외로 없고 커텐 블라인드 적절히 이용하면 외부차단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