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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2 14: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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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는 저도 안한지 꽤오래됐습니다. 싸이월드 이후로 안했으니 근 10년이 다되가는것 같네요. 커뮤니케이션하는데 의의가 있었으나 그것을 대신할것은 많다고 생각해서 개인적인 생각으로 불필요하다고 생각이 되고 실제로 안하더라도 큰차이는 없는것같네요.
인터넷은 수많은 정보의 집합체라서 자기가 원하고 좋아하고 힐링이되는 부분은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조심해서 사용해야 할것이라고 생각이 들고요.
마지막으로 게임은 저는 꽤 오래동안 이것저것 해왔던 터라 하나의 취미수단이라고 생각되는군요. 게임을 안하더라도 자기개발을 하진 않을것 같고 다른 취미활동을 찾아서 시간을 투자할것 같아서 그냥저냥 게임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그 즐거움이 오래되길 바랍니다. 뭔가 대체제를 찾긴 하실듯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