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화기분대라고 해서 부사수때와 분대장때는 K2를 들고 사수때는 M60을 들었었는데 정말 군생활에 실탄 무지 많이 쐈었어요. 부사수때 중대대표로 사격측정인가 뭔가 선발되서 사단으로 가서 총쐇는데 하루에 수백발씩 사격함 사격 자세도 여러가지 자세로 쐇었는데 ㅋㅋ 앉아쏴 서서쏴도 막 쏘고 원래 쏘기 힘든 연발로도 쏘라고 해서 쏘고 ㅋㅋㅋ M60때는 한두달에 한번씩 실사격이 있어서(해안부대) 바닷가에 밤에 많이 쏘던 기억이 나네요. 사수 몇명 없으면 그것도 쏘고 가야한다고 두두두두두 ㅋㅋ
안녕하세요. 10여년전쯔음 군대 다녀왔더니 황비홍이라는 별명이 생긴 사람입니다. 그나마 그 이후로 여러가지의 샴푸를 거치고 혈액순환에 신경써서 많이 나아지긴 했는데 아직도 짧은 머리만을 반강제로 강요하고 실제로 그렇게 하고 있거든요(길수록 탈모 티가 더남) 저 샴푸 저도 써보겠습니다. 탈모인 화이팅
위에 어떤분도 쓰시고 저도 자세한 내용은 모르지만 처음에 사람들 댓글 단거 보니까 그냥 7급공무원만 하면서 돈을 그렇게 모은지 알고 더 그랬던거 같네요. 게다가 정말 구꿈사라면 공무원에 대해서 민감한 사람들이 많아서 더 촉발적으로 저런 댓글을 남긴듯해요. 뭐 옹호할생각이 있어서 쓴건아니구요. 그런데 부럽네요. 저는 금수저 같아요. 머리좋은걸로 금수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