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프듀에 출연한 연습생들은 자기들의 인생을 걸고 데뷔를 목표로 나왔을 텐데...
확실히 돌아갈 곳이 있는 장규리를 제외하면 다들 다시 불안한 연습생 신분으로 돌아가서 데뷔를 목빠지게 기다려야하는 처지인데..
팀 구성이 맘에 안든다고 탈출시키네 뭐네 하는 분들은 한사람의 인생을 자신이 책임 져 줄것도 아니면서 너무 가볍게 말하는 것 같네요.
혹여나 팀 구성이 정말 개판이어도 중소형 기획사에서 데뷔한 아이돌보단 잘 될 확률이 더 큽니다.
CJ가 방송으로 밀어주고 야키모토가 일본에서 푸쉬해줄테니 말이죠.
2년6개월간의 계약기간이 길어 부당하다고 하는데...
위에서도 말했지만 돌아갈 곳이 없는 연습생들은 언제 엎어질 알 수 없는 데뷔팀에 들어가는 것보단...
2년6개월동안 어디에라도 묶여서 활동하고 얼굴을 알리는게 훨씬 더 나은 선택입니다.

504 2018-08-22 03:58:09 2

방탄소년단 컴백 후 챠트 1위 대항마로 지목되고 있는 신인 [새창]

2018/08/22 00:32:03

와... 진짜 숀 안대고 닐로 먹는거 오반데...?

503 2018-08-21 21:16:35 1

졸렬한 제와피, 소미 나가자 마자 바로 언플질 [새창]

2018/08/21 13:12:48

이런 글을 작성하고 퍼나르는게 더 졸렬해 보이는군요.
식스틴때부터 전소미 응원하고 있고 잘 됐으면 좋겠는 팬으로서 이런글은 보기 좋지 않습니다.
JYP에서 데뷔하고 잘되었으면 좋았겠지만 그게 무산되서 안타까운 마음이 큽니다.
하지만 자세한 내막은 그들만이 알텐데 뇌피셜로 퇴출이네 언플이네 하는 모습은 참 보기 좋지 않네요.

502 2018-08-21 14:14:35 1

'퇴화하는 한국 아이돌'글 썼던 사람입니다. [새창]

2018/08/21 09:26:11

일본은 그들 내수시장만으로도 충분하기에 변화하지 못해 세계시장에서 외면 받고 있지만..
한국은 필히 외국시장을 함께 봐야 살아남기에 다양한 시도와 수많은 변화를 거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가창력이 조금 떨어지는 가수가 인기가 있다고해서 한국 음악 산업이 붕괴될 일은 없습니다.
그들의 음악이 시대적인 니즈에 맞아 인기가 있는 것일 뿐 입니다.

가수에게 가창력만을 내세우는 것은 다양성을 죽이는 일이고 그렇게 고착화되면 반대로 한국 음악 산업이 죽을 겁니다.
가창력이 있다고 인기가 있는건 아니니까요.

마지막으로 지난 번 글로 상처드린 많은 분께 사과한다고 써놓고선...
이런 비교질로 또 다른 상처를 내고 계시는건 왜 모르시는지요.

501 2018-08-21 06:10:19 2

트와이스 댓글배경 쓰실분쓰세여 [새창]

2018/08/21 02:20:21

잘쓰겠습니다아~

500 2018-08-21 04:05:53 2

사나랑 지효가 왜 짝꿍즈지...,; [새창]

2018/08/21 02:09:01

지효 단발 어떡하지.
너무 이뻐서 어떡하지.

499 2018-08-21 01:14:46 3

오늘의 아무고나 [새창]

2018/08/21 00:30:09

마피아가 되고 싶은 간절한 손짓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