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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4 01: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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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역시 첫댓효과
남자로써 경준님 입장을 쉴드칠수도있지만
산모로서 생사를 넘나들며 2세를 출산한
내 반려자에게 저렇게말하면 안될거같은데...
그걸 꼭 같이봐야되는건 아니고 트라우마남을거같으면
현명하게 피하는게 맞는거지만 말한마디가 평생 한이겠어요
손잡아주면서 수고했다고 고맙다고 한뒤에
적당히 기분안상하게 둘러쳐서 얘기해야지....
혹은 기분 좋아지고 진실을얘기하던지..
저건 말한마디로 와이프한테 평생혼날일이 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