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슴새끼 퀘스트가 1주일째 그대로 있습니다 [새창]

퀘 1개 있을때 지워서 없어진 걸로 보이면 재접하거나 게임 한판 하고 나오면 새로 나와 있던데요...그렇게 해도 퀘가 안 나오시나요 혹시?

7232 2016-04-29 10:04:14 0

오늘자 유비 공식방송 내용.. [새창]

비정상유저에게 제재를 가하는 건 분명히 필요한 일인데...저 내용은 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우선 약관에 헛점이 있어서 제재를 못 한다고 하면서 약관을 수정한다는 건 결국 일종의 사후 계약 수정인데요. 결국 준비가 허술했다는 의미네요. 게다가 이걸 소급적용(규칙이 바뀐 뒤에, 그 규칙을 예전의 행위에 적용)하는 건 문제가 있을 거고...결국 규칙이 바뀐 뒤에도 같은 문제 행위를 하는 이들을 그 때 잡아낼 수 있다는 말입니다. 아니면 파일 변조의 결과물을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 적발한다는 말이 되는데...이게 허용되는지 전 잘 모르겠네요.

불법 프로그램 잡는 거야 물론 바람직한데...글리칭을 불법 프로그램과 동일하게 처벌한다는 것도 말이 안 됩니다. 의도성(불법 프로그램은 그 입수부터 의도적으로 이뤄지는 거지만 글리칭은 "현재 프로그램이 허용하는 행위" 라는 차이가 있죠), 클라이언트 및 통신 변조 여부 등에서 현격한 차이가 나는데 이걸 같이 묶는다는건 과실치사와 계획살인을 똑같이 처벌하는 거나 마찬가지죠.

안티치트 프로그램이 추가되는 거야 환영할 일이고...3일 밴 약관을 없앤다는 건 영구 밴만 하겠다는 의미로 보면 되나요?

7231 2016-04-28 15:45:57 18

김태호PD "노홍철·길 복귀 어려워..5인 체제 걱정" [새창]

그러니까 실력을 보고 뽑았어야지, 인기보고 뽑아서 그게 됩니까...

제작진은 자업자득임. 기존 출연진만 불쌍하죠.

7230 2016-04-28 15:12:09 1

오늘 본 최고의 논리 [새창]

털을 왜 드셨어요
얼른 털 퇘 하세요

7229 2016-04-28 15:05:33 0

[새창]

그때는 연예인이기라도 했지, 대학 총장이면 뭐....

7228 2016-04-28 15:05:02 82

[새창]

민주주의에 만연이라는 말을 같이 쓰다니.... 이거 "민주화시키지 않아요" 급인데요?

만연 뜻 참고.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12703700
만연4蔓延/蔓衍[발음 : 마년] 
명사
식물의 줄기가 널리 뻗는다는 뜻으로, 전염병이나 나쁜 현상이 널리 퍼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227 2016-04-28 11:52:06 8

어제부터 신고 옹호자들, 불편러 한두분씩 나오시는데요 [새창]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love&no=1901#memoWrapper77147185

이렇게 친목몰이 어그로를 하셨으면서...

7226 2016-04-28 10:57:18 0

겜게에게 조공짤을 드립니다 [새창]

최소한 루프라도 돌려주세요 ㅠ

한번 재생되고 끝이라니...

7225 2016-04-28 10:36:34 22

어제부터 신고 옹호자들, 불편러 한두분씩 나오시는데요 [새창]

신고도 쓰라고 있는 기능이죠.

그런데 타인의 글도 아니고 타인의 계정을 제약하는 그런 기능을 쓰려면 좀 더 파악할 필요가 있죠.
최근에야 신고 가능해진 분들이라면 모를 수도 있겠습니다만, 운영자님도 신고 기능에 대해 많은 우려와 생각이 있으셨었고 이는 신고창의 경고문의 변화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신고하는 당신이 만약 정당한 신고자들을 내부에서부터 좀먹으려는 목적으로 신고를 남발하는 게 아니라면, 신고라는 기능이 어떤 의미를 가지며 어떤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지 숙고하실 필요가 있어요.

그러니까 신고, 비공감 전부 사유 공개 좀 해 주시죠.

7224 2016-04-28 07:37:41 1

지하철 표지판의 진의 [새창]

어우 야해
그래도 2인용인건 같겠네요

7223 2016-04-27 20:29:27 0

솔직히 이제 오유 특유의 꼰대기질 질리네요 [새창]

저도 악성유저 몰아내는 용도로 신고 활용 잘 하고 있었는데 시스템에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긴 합니다.
그게 신고기능 개선일지 신고기능 몰수 및 관리자체제 출범일지는 모르겠지만.... 난감하네요.

7222 2016-04-27 20:21:53 6

사건을 일으킨 신고유저들 이야기는 묻어버리고ㅋㅋㅋ [새창]

유저들끼리 치고 박는 건 둘째치고, 아직 국정원 물갈이 시작도 못했는데 잠들어 있던 국정원 계정들이 "바람직하게 활동하고 있던 오유 민방위들" 을 하나하나 쳐내 버릴까봐 걱정이긴 하네요.

일단 운영진 개입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