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文 대세론은 깨진다…경선은 배심원제로 하자" [새창]

전 이재명 좋아하지만 배심원제는 진짜 택도 없는 소립니다.
무리수를 너무 두네.

312 2017-01-10 14:50:36 1

배심원제? 이럴꺼면 권리당원은 왜 모집한건가요? [새창]

저는 이재명 나름 응원하는 편입니다만,
배심원제는 택도 없죠.
무슨 전두환때 체육관 선거 하는 것도 아니고.

이재명시장도 돌아올 수 없는 강에 허리쯤 빠졌다 생각하고 똑띠하기 바랍니다.
박원순처럼 확 넘어가버리지 말고요.

311 2017-01-10 12:04:02 0

지레짐작으로 추측해보는 박원순 일갈의 이유. 대권주자는 많은데 사람이다. [새창]

박원순의 스탠스가 제대로 검증되는 건 이번이 처음 아닌가요?
"문재인은 적폐청산의 대상" 이 단어에 모든 것이 다 나와있다고 봅니다만.

310 2017-01-10 11:16:47 8

왜 박원순과 이재명은 ... [새창]

근데 박원순, 이재명을 붙여서 얘기할 건 아닌 거 같습니다.
이재명이 문빠라고 권리당원들 모욕한 거 큰 문제이고,
100% 국민경선 저도 말도 안되는 거라 생각하지만.

박원순의 "문재인도 적폐니까 청산해야 된다"
이 워딩과는 비할바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박원순은 선을 넘었습니다.

309 2017-01-10 10:25:45 8

박원순 ""내가 당해보니 안철수가 당을 나간 것이 이해된다" [새창]

원래 그랬습니다.
문전대표가 영수회담 얘기할 때 "좌고우면"이라는 단어를 쓰면서 디스했죠.
원래 별로 안 좋게 보다가, 세월호 2년동안 광화문 쓰게 해주고, 이번에 촛불집회때 좀 잘 해줘서
내가 틀렸나? 하고 있는데, 딱 커밍아웃 해주네요.

308 2017-01-10 10:21:49 9

송영길 "투표소서 수개표하도록 선거법 개정안 발의" [새창]

투명개표함도 도입했으면 좋겠습니다.

307 2017-01-09 19:07:08 2

문재인 "친문 패권주의? 저는 패권을 추구한 적이 한번도 없다" [새창]

문재인 전대표는 별로 타격도 없는 듯 ㄷㄷㄷㄷ

306 2017-01-09 18:38:34 1

오늘자 박시장 인터뷰 중 가장 황당한 부분 [새창]

저도 박원순시장 원래는 민주당 아니었고,
시장할 때 입당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05 2017-01-09 16:29:39 1

채현국 할베, "촛불은 날조 조작의 현대사 끝내는 시작" ㄷㄷ [새창]

정말 총기가 대단하십니다.

304 2017-01-09 16:22:59 2

오유분들께 부탁 민주당 경선룰위원회가 소집됬습니다. [새창]

왜 이렇게 비공이 ㄷㄷㄷ

303 2017-01-09 11:07:05 0

박원순 "문재인이 잘 했으면 국민들이 촛불 들고 나왔겠나?" [새창]

SailorMars//
흠... 죄송합니다.
원댓은 삭제하겠습니다. ;;

301 2017-01-09 10:25:57 6

박원순 발언 논란... 누리꾼 "내가 사람을 잘못 봤나" [새창]

사실 지금생각해보면
안철수가 서울시장으로 박원순 밀어줄 때, 생판 본 적도 없는 사람을 밀어줬을까 싶습니다.
둘 다 포스코 사외이사였다고 하는데, 뒤로라도 친분이 있었겠죠?
박원순은 게다가 무소속으로 시장 당선되고, 나중에 민주당 입당했죠?

제가 보기엔 등에 칼을 꼽는다면 이재명보다 박원순이 훨씬 큰 칼 꼽을 스타일 같아요.
이재명은 결국엔 쭈뼛거리면서 미안하다고 따라올 거 같은데, 박원순은 별로 그런 느낌이 안 듭니다.

300 2017-01-09 09:52:41 30

많은 팟케들이 분열난다고 이,박 후보 까는거 금기시 했는데 [새창]

박원순이 더 물 건너간 거 아닌가요?

박원순 시장은 이어 문재인 전 대표가 당대표로 있던 시절 안철수 박지원 천정배 박주선 등 당내 기라성과 같은 인재들이 있었음에도 ‘불통’으로 일관하다 당의 분열과 분당 사태가 초래됐음에도 못내 탈당한 인사들에 대해 ‘배신자’로 낙인찍으면서도 정작 분열과 분당의 중심에 있었던 지독한 ‘불통’과 자성없는 문재인 전 대표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하며 “이는 그의 무능함과 우유부단함 때문이었다”고 맹렬한 공격을 퍼부었다.

기사가 잘못 된건가요?

299 2017-01-08 20:52:11 18

박원순 vs 박원순 ㅠㅠ.jpg [새창]

사실 처음부터 끼가 좀 보였죠.
촛불 3차집회때 부터인가? 워딩이 약한 문재인을 박원순이 비난했습니다.
"좌고우면" 나름 이번 촛불집회의 유행어였죠.
흘러가는 모양을 보고 안되겠으니 한 번 물러났지만, 또 본색 드러낸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