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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0 06:5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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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반갑네요!
어머님과 동갑인 전설의?
58년 개띠입니다
세월의 풍파를 정면으로 맞은 저와 달리 무지 젊어보이시네요
전 어제 쓰레기 분리수거하고 오다가
막내가(다음 다음달 제대예정)타턴 스쿠터 시트에 먼지가 앉았길레
먼지좀 털고있었더니
옆에 주차해놓은 스쿠터주인 할아버님이
이거 전에는 젊은 학생이 타고 다니든데 ....
그 애가 손자에요?
엥..? 그게 아니라 ....머어 이렇고....저렇고..ㅎㅎ
어머님께 잘 해드리세요
고생 많았던 세대입니다
아침은 전에는 특식이었던 라면을 먹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