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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8 15: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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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정당한 화를 내는것에 대해서는 의당 서비스직 종사자로써 감당해야만 할 책무이기도 하지만
시비를 걸러 와서는 어떻게든 꼬투리를 잡아 시비를 거는것에는 참을 필요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폐기 시간이 지나 이미 폐기 되었어야 할 제품이 아직 매대에 있다가 손님이 집어왔을때 "죄송합니다. 폐기 제품을 미리 안뺐습니다" 라고 말했을때 손님이 대체 매장관리를 어떻게하는거냐며 화를 내는것에 대해서는 100번 할말이 없다. 물론, 욕설에 대해서는 도가 지나치면 신고해도 됩니다만 ... 욕설을 제외한 부분에서 화를낸다면 그것은 도저히 할말이 없을따름이다. 자칫 잘못해서 팔렸고 그로인해 손님이 탈이 난다면 그것은 정말 큰일 이기때문이다.
하지만, 본문의 글처럼 쓸데없이 시비를 걸거나 제조일자가 폐기일자인지 알고 화를내는데 그에대해 충분히 인지할 수 있을만큼 설명을 해 주었음에도 화를낸다면 그것은 서비스직으로써 참아야 할 부분이 아니므로 같이 화낼필요 없이 당장 나가지 않으면 신고하겠다고 하면 된다.
편의점 대부분이 비상시 대처 방법이 있는데, 폭력을 행사하려할 경우 바로 그러한 방법으로 대처하거나 그냥 신고하는 모습을 보여주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