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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2 2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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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집마다 여성분들이 옷을 벗고다니는 집이 있는 반면,
꽁꽁싸매고 다니는집이있고요
남자가 속옷차림으로 돌아다니는 집안이 있는반면, 그렇지 않는 집안도 있습니다.
모두 케바케.
그러나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사회에서는 아직 남성의 성에 대해서는 희화거리가 될 수 있지만 여성의 성에 대해서는 소중하고 폐쇄적이죠.
일반적으로는 그렇다는 겁니다.
그러한 일련의 사회/문화의 배경덕분에 여성의 성에대한 처벌은 강력하고 남성의 성에대한 처벌은 미약한 수준이죠.
그러나 그것은 그 문화의 역사를 보여주므로 꼭 비판할 수 만은 없습니다.
우리나라도 남성이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고 강력히 어필하면 처벌은 가능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