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이 무슨 상관이냐고요? 배급사 갑질로 1,500만 찍을 동안 세월호 관련해선 뭐 했냐 이거죠. 솔직히 올해 초, 세월호 사고 전엔 명량을 되게 기대했고 아직 안 봤기에 막 내리기 전에 보러 가고 싶긴 합니다만 CJ가 저딴 식으로 이순신 장군 이미지를 이용해먹는 건 참 그렇네요. 상영관 독과점도 정도가 있지...
김덕배// 가해자가 한효주같은 유명인의 가족이 아니었으면 주목받지 못하고 묻혔을 수도 있었던 사건이니까요. 물론 한효주 본인이 가혹행위를 사주했을 리야 없지만 문제는 저 사건이 알려지면서 뜬금없는 고라니 선행 언플기사가 나오고 국내 포털 사이트에서의 "한효주 남동생" 기사 검색에 태클이 걸리고 있다는 겁니다. 가해자의 가족으로서 양심의 가책은 느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