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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9 08: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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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건 진짜 괘씸하네... 짝패, 부당거래, 베를린, 베테랑 모두 좋아하는데... (군함도는 논란 때문에 결국 안 보기로 했습니다만)
참고로 류승완 감독의 영화를 제작하는 저 외유내강이라는 회사는 류승완 감독 부부의 회사입니다. 대표가 류 감독의 부인이자 류승범의 형수님인 강혜정씨거든요. (타블로의 부인인 배우 강혜정씨와는 동명이인이니 헷갈리시면 안 됩니다)
회사이름 자체도 '외조하는 남편 유(류)승완, 내조하는 부인 강혜정'이라는 뜻이죠. 그러니까 두 사람 모두 엄청난 이미지 실추를 감수해야 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