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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2 08: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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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돌아다니는 국가보안법 짤방에서 지적하듯이 민주당계, 진보당계 인사들 혹은 그 지지자들, 각종 강성노조 사람들에 대해서 '북한 지령 받은 빨갱이' 취급은 오질나게 하면서 정작 신고는 절대 안 하죠. 보복당할까봐? 다른 사람이 알아서 신고할 테니까? 개뿔이. ㅎㅎㅎ
그리고 소위 '문빠'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대통령을 만들기 위해 정당에 가입하고 당비를 내고 정치후원금을 내고 저서를 구입하고 SNS 프로필사진을 바꾸고 주위 사람들에게 홍보하고 인터넷 짤방을 만들거나 수집하고 당이나 언론에서 뻘짓하면 항의하는 등 별의별 노력을 다 하는데 수구꼴통지지자들 중 박사모 등 일부 제외하면 대부분 손끝 하나 까딱 안 함. 정치혐오를 쿨한 거라 착각하는 멍청이들도 마찬가지.
장하성 교수님 지적처럼 NATO임 NATO. No Action, Talk Only. 더 직설적으로 말하면 '주디만 살아서 나불나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