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332
2017-05-11 09:29:26
1
인수위 꾸릴 시간도 없이 선거 끝나면 바로 취임인데 당연히 '내가 대통령이 되었을 때'를 상정해서 준비된 행동을 하는 게 맞지...
게다가 전임자가 최소한의 역할이라도 잘 하고 있었으면 모를까 역대 최악급으로 깽판을 쳐놔서 청와대를 장식으로 만들어놨는데...
저는 주변 꼰대들이 본문 제목같은 타령 하면 '현직(503호)이 얼마나 빵꾸를 내놨으면 국회의원도 아닌 사람이 답답해서 저렇게 나서겠냐'고 응수합니다. 그리고 18대 대선 결과가 '부정선거로 빼앗긴 권좌'일 가능성을 덧붙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