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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8 09: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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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유명인들의 친부모가 인간막장급이라 '차라리 의절하는 게 낫겠네' 싶은 사연들이 가끔 있는 거 보면 처가랑 사이 안 좋을 수도 있겠지만
명색이 대선후보라는 사람이 유세장에서 저렇게 대놓고 말하는 거는... '나는 고모부도 맘에 안 들면 총살핵' 하는 돼정은보다 쬐.금 덜 잔인한?
그런데 진주의료원 폐쇄하고 경남 의무급식 말아먹은 거 보면 대통령 됐을 때 국정운영을 어떻게 할지 너무 훤하게 보입니다.
게다가 대놓고 각종 노조(특히 전교조 포함) 박살내려고 벼르고 있는데... 그러면서 '서민대통령'을 주장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