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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5 0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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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순 등 페미계에서 스웨덴 모델을 되게 숭배하는 거 같던데, 정작 스웨덴 포주들은 이웃나라로 원정 가서 계속 영업합니다. -_-;;
물론 독일이 성매매합법화의 부작용을 잘 보여준다 어쩐다 해서 말이 많긴 한데 저 공약은... 부작용과 논란이 예약돼 있네요.
좋은 대학 다니고(성적이 개판인 것도 아님) 다른 양지의 멀쩡한 직업 가능한데도 사치스런 소비심리 때문에 유흥업계 뛰어드는 종사자도 있는데
이걸 싸그리 그냥 사회적 피해자로 간주하겠다... 글쎄요? 그런 진짜 자발적 종사자들도 포주들이 사채빚 씌워서 옭아맬지 어떨지...
그리고 하태하태 이 ()는 (아마도 남인순이 주도했을 가능성이 높은) 저 공약이 성매매의 세 축(구매자, 포주, 판매자)을 모두 합법화하는 게 아니라는 걸 뻔히 알면서도 저런 네거티브를 하는 거겠죠? 스웨덴 모델이라면 판매여성만 보호대상이고 구매자랑 포주는 강력처벌 대상이거든요. 그러면 엄연히 합법화가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