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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7 08: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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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뒤질라고 퀴리 부부 고인드립을 치네? ㅡㅡ 퀴리 가족은 이공계 역사에 획을 그은 사람들인데...
마리 퀴리는 남편 피에르 퀴리랑 라듐 연구로 1903년 노벨물리학상 공동수상하고 8년만에 라듐, 폴로늄 연구로 노벨화학상 단독수상한 먼치킨임.
대부분 후보에 올라가기도 힘든 노벨상을 2개나 받았다는 얘기. (노벨상 2번 받은 사람 자체는 마리 퀴리 말고 또 있긴 하지만)
게다가 장녀와 큰사위 부부도 노벨화학상 수상자임. 가족이 2대에 걸쳐 노벨상을 수상한 거... 이런 사람들을 뭐? 어디다 갖다붙여?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