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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4 21: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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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티셔츠를 구입한 사람들 중에 클로저스라는 게임의 캐릭터 티나의 목소리를 맡은 김자연이라는 성우가 있었고
클로저스 팬들의 반발로 '녹음도 다 했고 비용도 다 지불했지만 실제 게임에는 쓰지 않기로 합의하고' 성우가 교체되었고
이 성우 교체 건에 대해 메갈을 지지하는 여러 웹툰 작가들과 창작자들, '지식인'들이 반발하면서 일이 커져버렸고
덕분에 메밍아웃한 작가가 많을 뿐 아니라 편집부까지 메갈 냄새가 났던 레진코믹스는 집단 환불사태가 벌어졌고
마찬가지로 메갈을 지지하는 시사인이나 진중권, 서민 등등도 이미지가 매우 나빠졌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