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87
2017-05-02 11:40:23
9
비공감이 상당히 많네요.
당연히 시골 같은 곳에서 묶여져서 키우는 개 말하는거지 산책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데...
글 본문도 갇혀사는 범고래 얘기, 댓글도 줄에 묶여살던 개 얘기..
어디에 산책 내용이 있는건지..
그리고 bbayus님 댓글에 어릴적이라고 나와있어요..^^;;
학교도 들어가지 않았을적에 아버지께서 키우셨었던 때이고 지금은 소형견 반려동물로 키우면서 산책 많이 하고 늙어서 병원비로 경차 한대값 넘게 내면서도 책임지고 기르고 있답니다.
군대에서 기르던 개 목줄 짧다고, 길게 하자 그랬다가 아무도 이해못하고 엄청 깨졌었는데 그때 상황이 오버랩되서 슬프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