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쓰는 이발기가 촘촘해서? 그런지 몰라도 젖꼭지나 생식기는 다친적이 한번도 없어요.
오히려 저는 앞발이나 허벅지 쪽 피부만 있는곳을 날이 씹어서 살짝 상처가 나더라구요.. ㅜㅜ
똥꼬도 주름이 많아서 잘못하면 싱처 날수 있어서 그냥 가볍게 슥슥..
눈만 조심하면 뭐 크게 잘못될건 없어요.
강아지 성격만 얌전하면 집에서 충분히 할수 있어요.
전체미용 맡기면 며칠씩 이상증세 보이던 녀석 집에서 하면 그냥 물흘러 가듯이 합니다.
30분 넘어가면 짜증내서 30분 정도 빠르게 밀고, 다음날 밀어주면 깔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