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 네이밍과 브랜드는 다르죠.
법인명은 출자자들의 기업 이념입니다.
그래서 포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것이 좋습니다.
업의 본질이 부동산 업이기 때문에
뭐 예컨데,
**산업, **기업 같은 상투적인 것도 무리없어요.
KIm's Property Enterprise를 줄여서 KPE
즉 (주)케이피이 로 하셔도 그만인 겁니다.
사업내에서 임대관련 업태도 있겠지만,
출장세차, 일부용품 도소매도 할 계획이 있다면,
법인명이 포괄적일 수록 무리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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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주차장사업을 위한 전략적 브랜드는 다르겠죠.
주차장은 비싼 곳을 겨냥하면 안심성, 부가가치 서비스등..
그리고 잠깐잠깐 다니는 곳을 겨냥하면 편의성, 위치..
이런 곳으로 감안해서 두가지 이상의 브랜드를 만드는게
어떨까 합니다.
안심주차, 안심파킹, 파킹테크, 온파킹, 수(秀) 파킹..개념은
주차료 제법 나가는 곳으로 활용하시고,
어서와, 차여기, 카텔, 모터텔 등등은 젊은세대의 공간에
활용하시고..뭐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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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명 즉 투자자와 브랜드를 구분하시는게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