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쨉?.. '그러면 어디?' 순인데, 쨉들이 요새 비리비리하니까, 친? 꼬레?로 나오기도 하더군요. . 노르(북)와 수드(남) 강좌가 지겨워서 '우리는 오랫동안 하나였지.' 하고 퉁치고 다니는데 그러면, 서구 쪽의 장난꾸러기들은 '북'으로 단정하고 '미사일 타봤니?'하고 놀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저는 '군복무가 12년인데, 총알이 귀해서 총 없이 죽이는 것을 꿈에서도 해왔다.'고 빙긋이 웃으면서 답해줍니다. 그러면 알아서..'서울?' 나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