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예전에 어리둥절했던게, 필리버스터 전 이종걸 그렇게 비판하던 사람들이 이종걸 필리 마무리하는것 보더니 모든것이 용서되고 모든 문제가 해결된 것처럼 엄청난 지지자로 돌변하더라고요. 이건 아닌데..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여지없습니다. 사람은 바뀌지 않아요. 순간 순간의 말보다 지난 수십년간의 행적을 봐야 합니다.
이게 같은당 맞나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문재인이 당대표일때 자신이 휘둘러야 하는 권한에 자신이 득을 볼 수도 있는 경우 불출마부터 외치는 것이 관례였습니다. 헌데 지금은 당 지도부 공천관련 지도부 사람들이 공천 혜택을 편파적으로누리네요?? 이게 뭡니까??? 몇달전에는 뭐만 할라치면 악다구니 쓰면서 당직자의 손발을 잘라버렸으면서 이제 자신들이 당권자가 된 뒤로는 마음대로 헤쳐먹네요??? 저색히들은 기득권 내려놓는거 없습니까? 당대표에게는 모든 것을 다 내려놓게 해놓고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