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큼 잘못한놈도 지적받아야함은 마땅하지만, 100만큼 잘못한놈과 1만큼 잘못한놈을 같은 선상에 세워두고 똑같이 정죄하며 둘다 똑같이 잘못했다며 반띵 정신으로 물타기 신공 발하는 썩은 찌라시 언론들만 접하느라 열 받은만큼 받은 판국에 Designer같은 댓글러를 보니 솔직한 맘으론 가서 한번 확 쥐어박아주고 싶음. 그만큼 답답한 시국이란 말이요. 왜 댁에게 이런 댓글들이 꽂히는줄 알겠소 이양반아?? 들어와 보자마자 보이는 글에 댓글을 단거라 말하면 장땡임?? 그럼 좀 다시 돌아가서 그간 있었던 일들과 기사들을 좀 보고 분위기 파악도 좀 하고 거기도 댓글좀 달고 오시지??
양비론 쩌심. 그런 잣대를 새누리당, 박근혜에게 들이대보시길. 님의 처음 댓글의 수십배는 격한 반응이 이미 터져나왔어야 정상아님?? 노무현 대통령 NLL관련 기사나 제목에도 비슷한 류의 댓글 다신적 있음? 그래놓고 뭔가 합리적이고 균형잡힌듯한 코스프레는 좀 웃기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