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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1 20: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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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은 더 이상 의미없다 봅니다. 네.. 많이 지쳤고요,,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란다는 말, 국민 수준에 맞는 지도자를 갖는다는 말 절감되는 요즘입니다.
사탕달라 떼쓰는 어린애들, 학교 관두고 알바뛰며 평생 하고 싶은거 하고 놀고먹겠다는 청소년에게 부모 말이 안먹히는 경우 솔직히 뾰족한 수 있습니까?
인생 생겨먹은 대로 사는겁니다. 타인의 선택으로 더러운 시기를 다시 한 번 견뎌야 한다는 사실에 진절머리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