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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4 0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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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동감합니다.
초등 선생님들에게 전해듣는 일부 학부모의 진상짓을 듣다 보면 하늘이 노래질 정돕니다.
한 반 30명 남짓한 아이들 중 진상 부모 꼭 한두명 이상은 섞여 있습니다.
사사건건 간섭하고 항의하고 민원넣고 찾아오고 이러다보면 선생들 나가떨어집니다.
제 집에 아이 한두명 보는것도 힘드시죠? 30명을 반나절 내내 보는 선생님입니다. 문제가 안생길래야 안생길수가 없습니다.
책임은 누가 질까요?
일부겠지만 아이에게 문제가 생겼을 때 아이 이야기만을 듣고 언성부터 높여가며 핏대 세우진 않았는지 반성들 하셔야 됩니다.